- 대전의 이적시장 신호탄…국대 출신 수비수 박규현 영입
- 출처:노컷뉴스|2024-12-17
- 인쇄
대전하나시티즌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규현을 영입했다.
대전은 16일 "박규현을 영입하며 겨울 이적시장의 전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고 발표했다.
박규현은 현대고를 거쳐 울산 HD에 입단하자마자 독일로 향했다. 베르더 브레멘 임대 후 19세 이하(U-19) 팀과 2군에서 뛰었고, 2021년 7월 완전 이적했다. 2022년 7월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임대됐고, 완전 이적까지 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국가대표로도 2경기를 소화했다.
대전은 "빠른 스피드, 준수한 발 기술, 공중볼 경합 능력이 뛰어나다.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 수비는 물론 중앙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나 멀티 자원"이라면서 "내년 시즌 전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규현은 "대전은 현재 빅 구단이고, 감독님 목표에 맞춰 좋은 성적을 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구단이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 최신 이슈
- 이정효 감독의 전북행은 없다? 전북, 외국인 지도자 영입으로 선회|2024-12-22
- 김상식의 베트남 1위로 4강행, 제2의 박항서 신화 여나…신태용 인니는 ‘탈락’ 엇갈린 희비|2024-12-22
- ‘우승까지 두 걸음’ 손흥민, 리버풀 징크스 격파 앞장서나|2024-12-22
- "지금은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래" 아모림, 황당 발언 1568억 최악의 윙어 또 생존한다 "더 나은 선수가 되도록 도울 것"|2024-12-22
- '파리지앵' 선언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라서 이적, 아니면 평생 PSG에서 뛰었을지도"|2024-12-21
- 야구
- 농구
- 기타
- 오클랜드 전설이자 MLB 최고의 ‘리드오프’…리키 헨더슨 별세
- 미국프로야구(MLB) 역사상 최고의 ‘리드오프’로 평가받는 리키 헨더슨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뉴욕 포스트는 22일 “MLB 도루왕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헨더슨이 21일...
- 진격의 양키스, FA 강타자 골드슈미트 1루수 보강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2020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1루수 폴 골드슈미트(37)를 영입했다.MLB닷컴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소식통을...
- 최고 340% 상승↑…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굿즈 수익도 역대급
- 프로야구는 2024시즌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입장 수익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 흥행 면에서...
1/6
- 카즈하, '실력 논란' 떨쳐내나…달콤한 캐럴 커버 공개
- 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캐럴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카즈하는 개인 및 팀 공식 SNS를 통해 팝스타 사라 바렐리스(Sara Bareilles)의 'Love Is C...
- 강지영, 전신 누드톤 시스루 패션…비현실적 미모
-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미모를 뽐냈다.강지영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지영은 전신 누드톤의 시스루 상의와 치...
- 김빈우, 너무 섹시한 한뼘 비키니..이렇게 섹시한 엄마라니!
- 김빈우가 섹시미를 완벽하게 드러낸 한 뼘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자랑했다.22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바닷가 들어가서 나올 생각 안 하는 전율. 바닷가에 엄마 빠...
- 스포츠
- 연예
- [XiuRen] Vol.4880 모델 Li Ya Rou
- [YouMi] Vol.924 모델 이연희
- 오늘의 후방 (김윤진)
- 아쉬운 ‘실점 빌미’ 김민재, ‘83분’ 소화···‘28초 골’ 뮌헨, 라이프치히에 5-1 대승
- [HuaYang] VOL.522 朱可儿
- No.9416 麻布学妹 – Chinese Beauties
- [XiuRen]NO.8259 모델 金小依
- XiuRen Vol.8740 奶瓶
- 토트넘 합류하는 양민혁
- [XiuRen] No.9432 糖糖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