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충남아산 원정서 좋은 징크스 잇는다
- 출처:스포탈코리아|2024-07-19
- 인쇄
안산그리너스가 충남아산FC 상대로 우위를 이어간다.
안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충북청주FC와 지난 22라운드에서 최한솔의 동점골로 역전을 노렸으나 막판 실점하며 아쉽게 1-2 패배를 맞이했다. 한편, 충북청주전 징크스 탈출은 다음으로 미뤘으나 무득점 사슬을 깬 점은 긍정적이다.
이제 아쉬움을 딛고 충남아산 원정을 준비하고 있다. 송경섭 감독대행 체제 이후 빠른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공격은 노경호의 수원FC 이적 공백에도 빠르고 역동적인 모습은 여전했다. 강수일은 리그 첫 선발로 나서 볼 키핑과 적극적인 슈팅으로 베테랑의 진가를 과시했다. 특히, 김도윤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근 교체 출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 시즌 충남아산과 첫 경기에서 결승골로 1-0 승리를 이끌었기에 이번 원정에서 재연할지 주목된다.
중원의 핵 최한솔이 충북청주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최근 컨디션과 경기력 좋은 박준배가 있어 큰 문제는 없다. 최근 연이은 선방쇼와 안정적인 볼 처리를 선보인 새로운 주전 골키퍼로 주현성의 존재도 든든하다.
안산은 충남아산과 역대 전적에서 6승 4무 5패로 우위다. 지난 4월 10일 홈 맞대결에서 김도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기에 자신 있다.
충남아산은 최근 2연속 무승(1무 1패)으로 주춤하고 있다. 2경기 무승 동안 3실점씩 기록할 정도로 수비 불안이 심한 편이다.
반대로 리그에서 세번째로 많은 득점력(34골)은 매섭다. 주닝요-호세 외인 듀오에 김종석, 박대훈, 강민규 등 국내 선수들까지 득점력은 좋은 편이다. 안산은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장점인 빠른 공격전개로 충남아산 수비 틈을 파고 들 계획이다.
안산이 충남아산에 다시 한 번 징크스를 안기고, 상승세 불씨를 다시 살릴지 주목된다.
- 최신 이슈
- [koreacup.preview] 동해안 더비가 서울에 온다...'최다 우승 도전' 포항vs'더블' 노리는 울산|2024-11-30
- 'K리그 명가→사상 첫 승강 PO' 전북, 1부 리그 잔류 도전[주목! 이 종목]|2024-11-30
- 잊혀졌던 LB 컴백 초읽기…잦은 부상으로 477일만에 아스널 스쿼드 복귀→아르테타 “기쁘다”→19개월만에 EPL 출전 ‘기대’|2024-11-30
- 판니스텔로이, EPL 레스터시티 감독으로 선임|2024-11-30
- [오피셜] 인터밀란, 둠프리스와 장기 계약 체결...2028년까지 동행|2024-11-29
- 야구
- 농구
- 기타
- 한신이 얼마나 좋으면…무려 65억 포기한 의리의 4번타자, 요미우리 뿌리치고 잔류했다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4번 타자 오야마 유스케(30)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잔류했다. FA로 더 큰돈을 손에 쥘 수 있었지만 과감하게 포기했다. 한신에 대...
- 韓 WBC 국대 멤버 ‘1033억’ 대박 쳤다! 에드먼, 다저스와 연장 계약
- 동행을 이어간다.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던 ‘한국계 빅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연장계약을 맺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
- '5G 56득점 무실점→1회 5실점 와르르' U-12 韓 대표팀, 결승전서 대만에 1-5 석패... 24년 만의 우승 실패
- 12세 이하 한국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 결승전서 대만에 아쉽게 패했다. 결승전에 올라오기까지 5경기 56득점 무실점을 자랑했던 철벽 마운드가 1회에만 5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진 ...
- 신입 아나운서 울고 난리…이재홍 아나운서 “울면 해결돼?”
- 눈물의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합평회가 펼쳐진다.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의 합평회...
- "정우성·문가비, 이제 해야 할 일은"…이혼 변호사의 당부
-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의 혼외자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회적으로 큰 주목...
- 박주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엄청난 고민과 약간의 부담 있었다”
- 배우 박주현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박주현은 지난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 스포츠
- 연예
- RCD 마요르카 2:1 발렌시아
-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1:1 사우샘프턴
- [YouWu] VOL.123 모델 FoxYini
- 오늘의 후방 甜妮
- 토트넘 손흥민, UEL AS로마전서 득점포 가동
- [秀人XIUREN] NO.9211 潘多拉哦
- [XiuRen] Vol.6301 모델 Wen Jing Er
- [XiuRen] Vol.6419 모델 Bo Qiao Jiang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0: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시티 0:4 토트넘 홋스퍼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