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21살 군필’ 이영준, 유럽 도전? “정해진 게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
출처:MK스포츠 |2024-07-18
인쇄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그러다 보니 유럽 진출과 관련해선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이영준(21·수원 FC)의 얘기다.

이영준이 7월 15일 군 복무를 마쳤다. 2023년 입대해 21살 나이로 병역을 해결했다.

이영준은 “이른 입대는 장점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김천상무에서 좋은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1년 6개월 동안 같은 기수 형들과 많은 추억을 쌓았다. 형들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다. 소속팀 수원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경기력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영준은 2023 U-20 월드컵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영준은 한국의 전방을 책임지며 팀의 4강 진출에 앞장섰다.

이영준은 큰 키(192cm), 유연함, 슈팅력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영준은 일찍이 군 복무를 마치면서 유럽 진출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영준은 “유럽으로 나가면 좋겠지만 정해진 게 없다”며 “당장은 수원에서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은 2021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 데뷔했다. 이영준은 2021시즌 K리그1 13경기 1도움, 2022시즌 K리그1 1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3시즌엔 김천에서 K리그2 13경기 출전 3골 2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엔 K리그1 8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한신이 얼마나 좋으면…무려 65억 포기한 의리의 4번타자, 요미우리 뿌리치고 잔류했다
3연패 가스공사…아쉬웠던 3점, 안타까웠던 니콜슨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4번 타자 오야마 유스케(30)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잔류했다. FA로 더 큰돈을 손에 쥘 수 있었지만 과감하게 포기했다. 한신에 대...
韓 WBC 국대 멤버 ‘1033억’ 대박 쳤다! 에드먼, 다저스와 연장 계약
[게임 리포트] 변준형의 정관장 복귀전? 한승희도 복귀했다
동행을 이어간다.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던 ‘한국계 빅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연장계약을 맺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
'5G 56득점 무실점→1회 5실점 와르르' U-12 韓 대표팀, 결승전서 대만에 1-5 석패... 24년 만의 우승 실패
갈 길 바쁜 레이커스, 트레이드 추진에 적극적
12세 이하 한국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 결승전서 대만에 아쉽게 패했다. 결승전에 올라오기까지 5경기 56득점 무실점을 자랑했던 철벽 마운드가 1회에만 5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진 ...
미스맥심 첼설아, 침대 위 ‘반전 매력’ 공개
미스맥심 첼설아, 침대 위 ‘반전 매력’ 공개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이 모델 첼설아와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평소 수줍은 성격과 달리 카메라가 켜지면 돌변하는 모습에 ‘반전 매력’이라는 별명이 붙은 미스맥심 첼...
신입 아나운서 울고 난리…이재홍 아나운서 “울면 해결돼?”
신입 아나운서 울고 난리…이재홍 아나운서 “울면 해결돼?” (사당귀)
눈물의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합평회가 펼쳐진다.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의 합평회...
"정우성·문가비, 이제 해야 할 일은"…이혼 변호사의 당부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의 혼외자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회적으로 큰 주목...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