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아찔한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22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우리 블링크들과 함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 너무 즐거웠어요 여러분도 저만큼 빗속에서 춤추고 재밌게 놀았길 바래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독특한 핑크색 무대의상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한껏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리사에게 환호했다.

한편, 리사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