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스칼렛 요한슨, 유리멘탈 고백 "SNS는 시간낭비, 기분 나쁠정도"
출처:헤럴드POP|2023-04-05
인쇄

 

강인한 여전사 ‘블랙 위도우‘를 연기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이 유리멘탈이라고 밝혀 화제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8)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SNS에 있기에는 너무 연약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어 "(SNS를) 못 한다. 내 자아는 너무 연약하다, 나는 섬세한 꽃과 같다"라고 덧붙였다.

스칼렛 요한슨도 과거 SNS에 중독되어 3일 동안 써 봤다고. 게다가 무려 20분 동안이나 한 일반인의 계정을 파헤친 적이 있다면서 "나는 내 친구를 위해 일하는 한 평범한 여성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20분이나 봤다 시간을 낭비했다. 두 딸이 있고, 어디에 살고 있으며, 개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프로필만을 본 것으로 17분을 날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본 사람의 삶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다. 난 이렇게 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칼렛 요한슨도 SNS의 재미와 중독성은 인정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개인 페이지가 아닌 회사의 계정을 통해 소셜 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다며 "확실히 재미있다. 사무실에서 볼 때마다 엄마의 전화기를 들고 있는 3살짜리 아이가 되어 완전히 거기에 빠져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저널리스트 전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결혼 2년 만에 헤어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

또 스칼렛 요한슨은 세 번째 남편 콜린 조스트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콜린 조스트는 ‘SNL‘ 위켄드 업데이트의 앵커 겸 훈남 작가다.

  • 야구
  • 축구
  • 농구
김하성 위엄 보소 '무려 2560억 FA 최대어 유격수' 영입에도 美 현지 관심 폭발, 왜 이정후한테 물어봤을까
‘40점차 완패' 골든스테이트, 추락은 계속된다... 플레이오프도 비상
무려 7년 1억 8200만 달러(2650억원)라는 거액을 안기고 데려온 FA(프리에이전트) 최대어 유격수가 있는데, 미국 현지에서는 계속 김하성을 영입하라 추천하고 있다. 김하성의...
‘99.746%’ 단 한 표 모자랐던 이치로,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실패..사바시아-와그너 등 3명 HoF 입성
가드 3명 평균 신장 179㎝… 코트 휩쓰는 ‘꼬꼬마 부대’
이치로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다만 만장일치에는 실패했다.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는 1월 22일(한국시간) 2025년 명예의 전당 헌액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2019년 은...
한화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백업들은 대박 치고 하주석 캠프 탈락, 또 반전은 있을까
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시즌 최소 득점 굴욕 선사...40점차 대승
하주석(31·한화)은 오랜 기간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기대를 모았고, 또 그렇게 활약을 했던 선수다. 입단 당시의 어마어마한 기대치를 다 채우지는 못했어도 적어도 한 팀의 주전 유...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화보]
배우 나나가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나나의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나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
김희정,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 활보…파워 당당 섹시미
김희정,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 활보…파워 당당 섹시미
연기자 김희정이 남다른 건강미를 뽐냈다.김희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끄라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보라색 비키니에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 과감한 스...
오또맘, 열애 중 “티모는 노관종, 보수적인 사람”
오또맘, 열애 중 “티모는 노관종, 보수적인 사람”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열애를 인정했다.오또맘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티모를 자랑하고 싶지만 저와 완전 반대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