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웨스브트룩, 하든과 사이 안좋다고 한 방송인 ‘공개 저격’으로 맞대응
출처:점프볼|2020-11-14
인쇄




“할 말은 해야겠다”, 웨스브트룩이 분개했다.

‘ESPN‘ 소속 방송인 스티븐 A 스미스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러셀 웨스트브룩과 제임스 하든은 더 이상 함께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웨스트브룩은 최근 소속팀 휴스턴 로켓츠에 트레이드 요청을 한 상황. 이 가운데 스미스의 발언은 스토리에 양념이 되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웨스트브룩은 어이가 없다는 듯 한 마디 남겼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내 생일인데, 할 말은 해야겠다”라며 “하든과 사이가 안 좋다는 것은 완전히 조작된 뉴스다. 좋은 밤 보내시길”이라며 스미스를 공개 저격했다.




방송인 스미스는 ESPN의 방송 ‘First Take’를 진행하면서, 늘 자극적인 뉴스를 쏟아낸다. 브루클린 네츠의 감독 스티브 내쉬를 두고는 “백인이어서 감독이 되었다”라는 괴상한 얘기를 전한 과거가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 폴이 LA 레이커스에서 뛰기 싫어한다”라는 얘기를 보도했으나, 구체적인 증거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못하며 논란을 산 바 있다.

이 가운데, 이제는 선수한테도 대놓고 저격당하는 신세에 이르렀다. 스미스가 제공하는 뉴스의 신뢰성은 바닥을 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웨스트브룩을 향한 트레이드 루머 자체들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샬럿 호네츠와의 링크가 시작되었으며, LA 클리퍼스의 폴 조지와의 스왑 루머 역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비시즌 가장 뜨거운 선수는 웨스트브룩이다. 웨스트브룩 드라마가 뜨겁게 반영되고 있다.
  • 축구
  • 야구
  • 기타
이강인, 아스널 영입 후순위 밀려도 문제 없다…맨시티 과르디올라 앞 쇼케이스 준비 완료
이강인, 아스널 영입 후순위 밀려도 문제 없다…맨시티 과르디올라 앞 쇼케이스 준비 완료
정말 중요한 승부를 앞둔 상황에서 아스널의 관심은 일단 접어두는 것이 낫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두고 하는 말이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긴급 기자회견 연 허정무 후보, 정몽규 4선 도전 승인한 스포츠공정위에 "재심사 요구한다"
긴급 기자회견 연 허정무 후보, 정몽규 4선 도전 승인한 스포츠공정위에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후보자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을 승인한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사를 요구했다.허정무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축구회...
중국 축구 대표팀 귀화선수 4명 이탈 ‘날벼락’···‘동계 소집훈련’ 직후 팀 떠나, 새 귀화선수 작업도 더뎌
중국 축구 대표팀 귀화선수 4명 이탈 ‘날벼락’···‘동계 소집훈련’ 직후 팀 떠나, 새 귀화선수 작업도 더뎌
오는 3월 열리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앞두고 겨울 소집훈련까지 진행하며 의욕을 보인 중국 축구대표팀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대표팀 전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귀...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배우 오연서가 발레에 푹 빠진 듯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발레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특히 오연서는 발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SNS에 깜짝 등장했다.킴 카다시안은 21일 자신의 SNS에 로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다. 이에 따르면 로제는 킴 카다...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화보]
배우 나나가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나나의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나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