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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성공 비결 '뛰고 또 뛰기'…"독일식 훈련법"
출처:SPOTV NEWS|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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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질 판 다이크(리버풀)가 성공의 비결을 언급했다.

리버풀은 1989-90시즌 이후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리그 우승까지 리버풀이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부임한 이후 차근차근 성장한 결과였다.

리버풀의 수비수 판 다이크는 클롭 감독 스타일의 훈련법이 리버풀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매체 ‘더 텔레흐라프‘를 통해 "클롭 감독의 훈련법으로 우리가 모두 강해진 건 사실이다"라며 "나는 그 훈련법을 ‘독일식 훈련법‘이라고 부른다. 뛰고, 뛰고, 또 뛴다. 끝났다고 생각할 때 더 달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인생에서 이렇게 훈련을 열심히 한 적이 없었다. 프랑스에서 하루에 세 번 훈련한 것을 기억하다. 언론과 팬 없이 우리끼리만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모든 육체적인 노력에 이어 회의와 전술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 과정이 계속되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완전히 지쳤다"라며 "그러나 시즌 내내 그 훈련이 도움이 되었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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