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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오웨이, "한국은 강팀이라 역습 노려, 우즈벡전은 다를 것"
출처:OSEN|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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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중국의 축구 굴기가 이어질 수 있을까. 한국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전 다른 맞춤 전술을 예고했다.

중국 ‘즈보 닷컴‘은 12일 "하오웨이 중국 23세 이하(U-23) 감독은 한국전과 다른 전술로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설 것이라고 구상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이날 오후 10시 15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 나선다.

C조에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이란이 포함됐다. ‘최약체‘ 중국은 1차전서 한국에 강한 압박을 내세운 전술로 90분을 버텼으나 후반 추가시간 이동준에 원더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은 ‘에이스‘ 장위닝이 한국전 입은 부상으로 쓰러졌다. 장위닝은 이번 대회에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은 1차전서 무승부를 거뒀다. 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중국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도 패한다면 사실상 8강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되는 셈이다.

벼랑 끝에 몰린 하오웨이 감독은 "한국과 1차전 결과는 아쉽지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계속 훈련을 이어왔다. 더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다짐했다.

전술 구상에 대해 하오웨이 감독은 "강팀 한국을 상대로는 역습을 노렸다.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는 또 다른 맞춤 전술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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