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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지휘봉 잡은 모예스, 펠라이니 영입 원한다
출처:스포츠서울|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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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다시 한 번 마루앙 펠라이니(33·산둥 루넝)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펠라이니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예스와 펠라이니는 각별하다. 모예스는 지난 2008년 벨기에에서 펠라이니를 에버턴으로 데려왔다. 201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지휘봉을 자은 뒤에도 모예스는 첫 번째 영입으로 펠라이니를 택했다. 그리고 웨스트햄 사령탑에 부임한 모예스는 다시 한 번 제자와 재회를 원하고 있다.

펠라이니는 모예스 감독이 경질된 후에도 맨유에 머물렀지만, 결국 2019년부터 슈퍼리그 산둥 루넝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해 경남과 맞대결에 나서기도 했다. 올시즌은 22경기에 나서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활약 중이다. 그러나 중국 슈퍼리그가 샐러리 캡 제도를 도입하면서 펠라이니의 상황이 바뀌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펠라이니의 계약은 2년이 남았지만 샐러리캡 제도 실행으로 연봉 75%가 삭감 될 처지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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