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발베르데 "세비야전 메시 제외? 선수와 팀 위한 최선의 결정"
출처:스포츠조선|2019-01-27
인쇄

 

"선수와 팀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FC바르셀로나 감독의 말이다.

FC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각)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지로나와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경기를 치른다.

눈에 띄는 것은 메시의 합류다. 메시는 지난 21일 열린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 체력 안배 등을 위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 후반 교체 투입됐다. 레가네스전에서 30여분을 뛴 메시. 하지만 지난 24일 열린 세비야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1차전에서 제외됐다. 당시 FC바르셀로나는 충격패했다. 한 경기를 쉰 메시는 지로나 원정에 나선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영국판은 27일 발베르데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감독의 결정에 따라 (메시의 결장을) 결정했다. 나는 그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팀이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맞지만, 선수와 팀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FC바르셀로나는 리그와 코파 델 레이 뿐만 아니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도 앞두고 있다. 선수의 체력 안배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풀이할 수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미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5년 6000만달러 계약전망…승리기여도(WAR) 2위
[NBA] '연봉 727억, NBA 최악의 계약' 버틀러 트레이드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5년 6000만달러에 계약할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김하성의 승리기...
"미사일 같다" 한국 국대도 넋놓고 봤던 요미우리 마무리, 일본 최고 직구 설문에서 당당히 1위
양 팀 합쳐 118점…이러니 노잼 소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다이세이가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선정됐다. 다이세이는 지난해 열린 WBSC(세...
'보장 1억도 안 되다니' 하주석의 눈물 시작에 불과하다?…FA 미계약자들 역대급 한파 예고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
무모한 FA 신청의 결말은 참담했다. FA 내야수 하주석(31)이 끝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남았다. 보장액이 1억원도 안 되는 초염가 계약이었다.한화는 ...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민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곡 ‘Blind Eyes Red’ 가사 일부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민...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황미나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작년 9월은 체감 온도 50도였는데 지금은 들이마시는 공기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