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도 요렌테 영입 찬성...바르사-토트넘이 동시에 원한다
-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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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 대체자를 구하는 작업은 꾸준히 추진 중.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세대를 준비한다. 2015년도 5관왕 멤버들의 생물학적 나이를 무시할 수 없는 탓. 서른 줄에 접어든 이가 한둘이 아니다. 이들의 은퇴 시기에 딱 맞춰 영입하기보다는 적응기 등을 고려해 미리 품으려 한다.
수아레스의 대안에도 눈길이 간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이름이 대서특필된 바 있다. 다만 리버풀 소속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사 유니폼을 입으면서 합의한 조건부 이적 불가로 당분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페르난도 요렌테도 거론됐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요렌테. 나이로는 장기적 대체자라고 보기 어렵다. 다만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오래 뛴 경험을 살려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쏠쏠히 활용할 자원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이에 메시도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영국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메시 역시 요렌테 영입에 찬성했다. 요렌테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격돌 뒤 바르사 라커룸을 찾아 옛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었다. 무니르 엘 하다디를 처분한 바르사는 공격진에 대한 갈증이 더욱 커진 상황.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등의 보도도 이를 뒷받침한다.
현실적인 가능성도 따져는 봐야 한다. 최근 영입 작업을 제대로 소화하지 않은 토트넘은 얇디 얇은 선수층으로 애를 먹고 있다. 당장 해리 케인이 앓아누운 마당에 요렌테를 내보내야 하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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