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FC서울 약진…현대가 양강체제, 9년 만에 균열?
- 출처:데일리안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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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8년 째 이어지고 있는 현대가 양강체제에 과연 균열이 생길까.
K리그1은 지난 2016년 서울의 우승을 끝으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현대가 라이벌 전북 현대와 울산HD가 양분했다. 전북이 2017시즌을 시작으로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더니 2022시즌부터는 울산이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울산은 올 시즌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팀이고, 지난 시즌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고초를 겪은 전북은 우루과이 출신 명장 거스 포옛 감독을 영입해 명가 재건을 노리고 있어 양강체제는 지속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초반부터 우승후보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는 팀은 울산과 전북이 아닌 대전과 서울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지난 1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원정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에 3-2 승리를 거뒀다.
선두를 달리던 대전은 승점 16(5승 1무 1패)으로 2위 김천상무(3승 2무 1패·승점 11)와 격차를 벌리며 독주 채비를 갖췄다. 반면 울산은 승점 10(3승 1무 3패)에 머물며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올 시즌 대전의 약진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 놓인 대전은 황선홍 감독을 소방수로 영입했다. 이어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름이적시장에서 김문환, 밥신, 마사, 천성훈, 켈빈, 김현욱 등을 대거 영입하는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원팀’을 이루는데 다소 시간이 걸려 곧바로 영입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력이 완성되며 강등 위기에서 벗어났다.
여기에 올 시즌을 앞두고 대전은 다시 한 번 과감한 선수 영입에 나섰다. 특히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고, 수비 쪽에도 독일파 박규현을 비롯해 하창래와 임종은까지 품으며 두터운 선수층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데 성공한 대전의 독주는 돌풍이 아닌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라는 평가다.
김기동 감독 2년차를 맞이한 서울도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 2연승에 성공하며 단독 3위까지 올라섰다. 서울 또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문선민과 수비수 김진수, 전천후 미드필더 정승원 등을 영입해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울산은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주춤하다. 울산은 지난 대전전 패배로 리그 2연패이자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에 그쳤다.
리그서 2연패를 당한 것은 전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해 팀을 떠난 뒤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른 7월 20일 전북(0-2 패), 26일 제주SK(0-1 패)전 이후 약 8개월여 만이다.
무엇보다 ‘동해안라이벌’ 포항, 선두 경쟁을 펼치는 대전에 연이어 일격을 당한 점은 뼈아프게 다가온다.
울산은 올 시즌 리그는 물론 코리아컵,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까지 4개 대회를 소화하기 때문에 리그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라 우승 경쟁팀들에 비해 불리하다.
전북은 3월 A매치 휴식기 직전까지 공식전 6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 4패를 기록해 체면을 구겼다. 휴식기 이후에 가진 첫 번째 경기서 승격팀 안양을 상대로 1-0 진땀승을 거뒀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며 우려를 낳고 있다.
6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5위에 자리하고 있는 전북은 지난 시즌 초반보다는 비교적 나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지만 과거 명성을 되찾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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