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와 메시 사이'…'리빙 레전드' 윙어, UCL 최다 도움에 도전한다!
- 출처:포포투|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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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레전드‘ 앙헬 디 마리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움 기록 1위에 도전한다.
벤피카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UEFA UC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유벤투스를 상대한다. 현재 벤피카는 3승 1무 3패(승점 10)로 21위에, 유벤투스는 3승 3무 1패(승점 12)로 17위에 위치해 있다.
UCL 리그 페이즈 마지막 경기다. 8차전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 당락이 결정된다. 1~8위까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벤피카는 최소 비기면 16강 플레이오프 순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벤피카가 무승부를 거둬 승점 11점이 되고 25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8)와 26위 디나모 자그레브(승점 8)가 모두 이겼다고 가정했을 때, 득실차에서 벤피카(+2)는 자그레브(-8)에 비해 확실한 우위에 있다. 벤피카가 이긴다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
홈팀 유벤투스는 이미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벤피카전 승리했을 경우 다른 팀들의 결과에 따라 16강 직행 여부가 갈리게 된다.
한편 UCL 대기록 달성이 가능한 경기다. 36세 ‘베테랑 윙어‘ 디 마리아가 대회 최다 도움 기록 수립을 노리고 있다. 그는 도움 41개로 최다 도움 2위에 올라있다. AS모나코와의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멀티 도움을 적립하며 리오넬 메시(40개)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2개)의 최다 도움 기록과 동률을 앞두고 있다.
선수 경력 말년임에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디 마리아는 1988년생으로 한 달 뒤면 37세가 된다. 그러나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UCL과 컵 대회를 포함한 공식전 29경기에서 14골 6도움으로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서 ‘친정팀‘ 벤피카로 복귀했다. 벤피카는 그가 자국 리그인 아르헨티나를 떠나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딘 곳이다. 그는 2010-11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까지 3시즌 간 벤피카에 몸담았다.
화려한 커리어를 보냈다. 디 마리아는 레알에서 5시즌 동안 뛰며 UCL 트로피를 비롯해 많은 우승을 따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 유벤투스로 팀을 옮기며 유럽 빅 클럽에서 계속 뛰었다. PSG에서는 리그 우승 5회를 비롯해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메시와 함께 ‘월드컵 위너‘가 되기도 했다.
디 마리아의 꾸준한 활약 비결은 그의 ‘몸‘에 있다. 그는 근 15년 동안 매 시즌 클럽 경기에서만 평균 30경기 이상 나섰다. 큰 부상 없이 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던 게 지속적인 퍼포먼스가 가능했던 원동력이다. ‘철강왕‘ 디 마리아는 자신의 동료였던 메시와 호날두를 뛰어넘어 UCL에 큰 족적을 남기려 한다. 전 소속팀이었던 유벤투스전 그의 발끝에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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