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토트넘 기회 왔다, '손흥민 이후 최고 평가 MF' 올여름 이적 선언
출처:스포탈코리아|2021-03-30
인쇄




RB 라이프치히 소속이자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27)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 호스퍼가 미소짓고 있다.

독일 빌트는 30일 “자비처가 현 소속팀인 라이프치히에 올여름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자비처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2015년부터 최근까지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고 공식 219경기에 출전해 50골 41도움을 기록 중인 핵심 자원이다.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6골 3도움으로 팀을 2위에 올려놓았다.

자비처는 2022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돼있다. 최근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토트넘,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수 팀이 그를 눈독 들이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오랜 전부터 자비처를 눈독 들였다. 지난 4일 수장인 조세 모리뉴 경질설과 맞물려 영국 메트로가 “토트넘이 예전부터 자비처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여름에 이적 가능성이 있다. 율리안 니겔스만 감독과 토트넘으로 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풋볼 팬 캐스트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발언을 인용 “자비처는 손흥민 이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주목했다.

현재 자비처의 가치는 3,000만 파운드(470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협상의 달인인 레비 회장이 라이프치히를 어떻게 유혹하느냐가 관건이다.

앞서 자비처는 “내 경력을 쌓고 돈을 위해 축구를 하는 게 아니다. 라이프치히는 이미 훌륭하다. 내 인생 유일의 팀이다. 최대한 스트레스(이적 관련) 안 받으려 한다”고 애사심을 드러냈지만, 분위기 상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머지않았다.
  • 야구
  • 농구
  • 기타
'전 롯데' 가르시아, 뇌졸중 후 회복 중…"야구가 새 삶 기회 줘"
‘3점슛 성공률 56.3%’ 마요르카 박지현의 순조로운 스페인 적응기…4번째 경기서 9P 3R 1A
과거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카림 가르시아(50)가 뇌졸중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가르시아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나는 뇌졸중을 겪었다....
오타니 전 통역사, 과거 사칭 전화로 3억원 이체 시도 정황…“자동차 구입 목적”
'만21세' 이해란, 삼성생명 '신 에이스' 등극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의 전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가 오타니를 사칭해 돈을 송금하려는 정황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36세 최재훈, 10kg 감량으로 '20대 포수' 변신... 한화의 가을야구 열쇠될까
[NBA] “내 득점이 적더라도 이겨야 한다” AD가 그리는 르브론 은퇴 후 레이커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포수 최재훈(36)이 새 시즌을 앞두고 극적인 변신을 꾀했다.10kg 이상의 체중 감량으로 몸을 만들며 팀의 5강 진입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포수...
이은샘 18년 함께 산 반려견 떠나보냈다 “다음 생에도 내 동생 해줘”
이은샘 18년 함께 산 반려견 떠나보냈다 “다음 생에도 내 동생 해줘” [전문]
배우 이은샘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1월 22일 이은샘은 소셜 계정에 "내 동생 내 귀염둥이 아가야. 나는 너가 평생 내 옆에 있을 줄 알았는데 실감이 안 나...
서수희 "성별 다른 윤해강, 연기서 소중한 자산" 종영 소감
'옥씨부인전' 서수희
배우 서수희가 '옥씨부인전'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서수희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등장마다 극의...
박지영, 터질듯한 비키니 볼륨감…10년만 퇴사 후 자유 만끽
박지영 아나, 터질듯한 비키니 볼륨감…10년만 퇴사 후 자유 만끽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박지영은 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u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