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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박지성 전에 PSV 데려가고 싶었던 韓선수는?
출처:스포츠한국|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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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02 한일월드컵 이후 영입한 박지성-이영표 이전에 영입하고 싶었던 한국 선수는 누구일까.

박지성과 이영표는 28일 MBC에서 방송된 ‘쓰리박’에 출연했다.




박지성의 사이클링에 동참한 이영표는 함께 사이클을 마친 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선수시절 얘기를 나눴다.

이영표는 “안정환과 방송에서 안정환이 ‘내가 PSV를 안가서 너가 갈 수 있었다’고 하더라. 거기에 반론을 제시 못했다”고 웃었다. 박지성은 “이천수, 안정환, 유상철 전부 자기가 먼저 PSV를 갈뻔했다고 말한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남겼다.




‘쓰리박’ 제작진은 히딩크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박지성이 요청한 ‘PSV에서 박지성 영입 전에 데려가고 싶었던 한국 선수가 있었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히딩크는 “마음 같아선 모두 데려오고 싶었다. 홍명보, 유상철, 이을용, 이영표 등 정말 많았다”며 “왜냐하면 한국팀은 당시 다함꼐 아주 높은 수준까지 성장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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