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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KBS라인' 미래 전망..."SON은 아무데도 못 가"
출처:스포탈코리아|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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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가 ‘KBS라인‘의 미래를 전망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잔류하게 될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 1군 선수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손흥민과 케인은 일단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다. 하지만 베일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탈락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토트넘은 또 무관이 될 위기에 놓였다. 리그컵 결승에 올라있긴 하지만 상대는 올 시즌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맨체스터 시티다.

만약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면 토트넘 내 엑소더스가 발생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주축 선수를 대부분 지켜야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손흥민, 케인, 베일로 이어지는 ‘KBS라인‘의 미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과 케인은 일단 잔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13골 9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재계약 협상이 길어지고 있지만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이며 구단과 연장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아직 보여줄 것이 너무 많다. 그는 아무데도 갈 수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이어 케인에 대해선 "올 시즌 보여준 환상적인 모습에 올 여름 케인의 미래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의 구단은 케인 영입을 감당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베일도 상황에 따라 잔류할 것으로 예측했다. ‘풋볼 런던‘은 "이적 직후 좋지 않은 시기를 겪었지만 최근 활약이 좋다. 토트넘은 베일이 잔류하길 바라지만 남은 경기의 활약에 따라 임대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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