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2310억원 손실 예상 토트넘, 손흥민 이적 대비해야 한다'
출처:마이데일리|2021-02-17
인쇄


토트넘의 핵심 선수 이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풋볼인사이더의 보도 내용과 함께 ‘토트넘 팬들은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획득하더라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핵심 선수 이탈을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시즌 6390만파운드(약 984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지난 2012년 이후 첫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이어갈 경우 토트넘은 지난해와 비슷한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1억5000만파운드(약 2310억원)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의 파리생제르망 이적설과 토트넘에서 향후 알리의 활약이 불투명한 것을 언급하면서도 손흥민 또는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오르기도 했지만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4패의 부진을 보이며 9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부진을 거듭한 토트넘은 다음시즌 UEFA 클럽대항전 출전 티켓 획득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15일 ‘유벤투스가 손흥민 영입을 꿈꾸고 있다. 램지, 더글라스 코스타, 베르나르데스키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유벤투스는 9000만유로(약 1204억원)에 달하는 손흥민의 이적료를 감당하기 위해 3000만유로(약 401억원)의 램지, 2500만유로(약 334억원)의 더글라스 코스타, 2000만유로(약 268억원)의 베르나스데스키를 내보내는 것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몸은 42세, 신체나이는 그 이하' 고효준의 현역 연장 도전
요키치 시즌 19번째 트리블더블...덴버, 필라델피아 35점차 대파
현역 연장을 꿈꾸는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42)이 과학적 분석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마운드 복귀를 위한 그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최근 고효준은 스포츠 바이오메카닉스 전...
'상무에서만 잘하는 투수? 그렇지 않습니다' LG 송승기의 당찬 포부
비행기 놓친 버틀러, 마이애미로부터 또 자체 출전정지 징계
LG 트윈스의 유망주 송승기가 2025시즌 선발진 진입을 노린다.상무에서 퓨처스리그를 평정하고 돌아온 그는 팀의 5선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송승기는 지난해 상무에서...
전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류현진 전 소속팀과 마이너 계약
‘40점차 완패' 골든스테이트, 추락은 계속된다... 플레이오프도 비상
KBO리그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33)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했다.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전하는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3일(한국시간) "토론토스 포...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재영, 발리서 비키니 입고 태닝 몸매 자랑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재영, 발리서 비키니 입고 태닝 몸매 자랑
배우 진재영이 발리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진재영은 1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무 계획이 없는 것이 계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비키...
‘원빈 조카’ 김희정, 숨막히는 섹시 비키니..핫걸 그 자체
‘원빈 조카’ 김희정, 숨막히는 섹시 비키니..핫걸 그 자체
배우 김희정이 섹시한 비키니핏을 공개했다.22일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Saltwater therapy, Phi Phi Island edit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
15주년 맞이한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코스프레 화보로 남성지 '맥심' 표지 장식
15주년 맞이한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코스프레 화보로 남성지 '맥심' 표지 장식
남성지 맥심(MAXIM, 한국 발행사 와이미디어) 표지에 아찔한 게임 코스프레 화보가 등장했다. 넥슨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16일 스물여섯 번째 신규 영웅 ‘네...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