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SON-케인에 너무 의존" 아스널 레전드의 냉정 의견(英 언론)
- 출처:스포츠조선|2021-02-13
- 인쇄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타이틀 희망을 망쳐놨다.‘
아스널 레전드 폴 머슨이 냉정한 의견을 내놓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상황은 썩 좋지 않다. 토트넘은 최근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8위에 머물러 있다. 1라운드를 1위로 마감했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에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도 4대5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머슨의 칼럼을 게재했다. 머슨은 "토트넘은 몇 주 전 타이틀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이제는 상위 4위 안에 드는 것이 도전일 수 있다. 토트넘의 수비수들은 충분하지 않다. 토트넘은 최고의 센터백을 모으기 위해 이적 시장에 뛰어들지 않았다. 나는 지금 토트넘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들은 손흥민과 케인에 너무 의존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올 시즌 손흥민과 케인 듀오는 토트넘 득점의 72.2%를 책임졌다. 지난해 11월 맨시티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했다.
- 최신 이슈
- 제주 유스 어드바이저 구자철, 김민재 뛰는 바이에른 뮌헨서 연수|2025-01-23
- '베테랑이 돼서 복귀' 부천, 공격수 공민현 영입|2025-01-23
- '이강인 조기 교체 아쉽지만' PSG, 맨시티에 0-2→4-2 대역전극|2025-01-23
- '주전 줄부상' 위기의 토트넘, 겨울 이적시장서도 힘 못써…왜?|2025-01-23
- 이강인, 아스널 영입 후순위 밀려도 문제 없다…맨시티 과르디올라 앞 쇼케이스 준비 완료|2025-01-22
- 야구
- 농구
- 기타
- '몸은 42세, 신체나이는 그 이하' 고효준의 현역 연장 도전
- 현역 연장을 꿈꾸는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42)이 과학적 분석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마운드 복귀를 위한 그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최근 고효준은 스포츠 바이오메카닉스 전...
- '상무에서만 잘하는 투수? 그렇지 않습니다' LG 송승기의 당찬 포부
- LG 트윈스의 유망주 송승기가 2025시즌 선발진 진입을 노린다.상무에서 퓨처스리그를 평정하고 돌아온 그는 팀의 5선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송승기는 지난해 상무에서...
- 전 NC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류현진 전 소속팀과 마이너 계약
- KBO리그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33)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했다.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전하는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3일(한국시간) "토론토스 포...
1/6
- 15주년 맞이한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코스프레 화보로 남성지 '맥심' 표지 장식
- 남성지 맥심(MAXIM, 한국 발행사 와이미디어) 표지에 아찔한 게임 코스프레 화보가 등장했다. 넥슨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16일 스물여섯 번째 신규 영웅 ‘네...
- 전소민 수영하다 물에 흠뻑 젖어 찰칵, 민낯에 꽃 물고 청순하네
- 배우 전소민이 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전소민은 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야자수, 꽃, 수영복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엔 따뜻...
- 르세라핌 사쿠라, 반전 글래머에 '깜짝'…뱃살 조심해야 하는 룩
- 걸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쿠라는 22일 자신의 SNS에 "너무 늦었지만 연말의 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사...
- 스포츠
- 연예
-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 이강인 '이럴 수가' 전반 뛰고 '칼교체'…PSG, 맨시티에 0-2→4-2 짜릿 역전승! 16강 보인다
- SL 벤피카 4:5 FC 바르셀로나
- [XiuRen] Vol.5208 모델 Xie Wan Wan
- [HuaYan] VOL.067 모델 Xiao Mo Lin
- 터치 간호사 코스프레 섹시이벤트 코스튬 성인코스프레
- [XIUREN] NO.3694 中田合美子
- 에버턴 3:2 토트넘
- [XIUREN] NO.9426 初梦瑶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