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리버풀 출신 벤테케, 8번째 구단으로 떠나나… "WBA가 관심"
출처:머니S|2021-01-25
인쇄


크리스탈 팰리스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커리어 통산 8번째 구단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WBA)은 최근 벤테케를 영입하기 위해 팰리스 측에 이적 문의를 건넸다.

스카이스포츠는 벤테케가 샘 앨러다이스 WBA 감독의 최우선 영입 타깃이라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랜 기간 뛰며 득점 능력을 증명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WBA는 팀 내 재정 상황이 열악한 탓에 아직 팰리스가 원하는 수준의 제안은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벤테케와 팰리스의 계약이 불과 6개월 밖에 남지 않았기에 이적 협상은 이달 말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벨기에 출신의 벤테케는 190㎝의 장신을 앞세운 포스트 플레이가 돋보이는 공격수다. 자국 명문 헹크와 스탕다드 리에주를 거쳤고 KV 코르트레이크, KV 메헬렌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벤테케는 2012년 애스턴 빌라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발을 디뎠다. 빌라에서 101경기 동안 49골을 터트려 주목을 받은 벤테케는 2015년 4650만유로(한화 약 623억원)라는 거액에 명문 구단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42경기 동안 10골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1년 만에 팰리스로 떠났다. 만약 WBA 입단이 현실화되면 벤테케 커리어에서는 8번째 구단이 된다.

WBA는 벤테케 외에도 에버튼의 셍크 토순, 갈라타사라이의 음바예 디아뉴, 본머스의 조슈아 킹 등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하성 위엄 보소 '무려 2560억 FA 최대어 유격수' 영입에도 美 현지 관심 폭발, 왜 이정후한테 물어봤을까
‘40점차 완패' 골든스테이트, 추락은 계속된다... 플레이오프도 비상
무려 7년 1억 8200만 달러(2650억원)라는 거액을 안기고 데려온 FA(프리에이전트) 최대어 유격수가 있는데, 미국 현지에서는 계속 김하성을 영입하라 추천하고 있다. 김하성의...
‘99.746%’ 단 한 표 모자랐던 이치로,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실패..사바시아-와그너 등 3명 HoF 입성
가드 3명 평균 신장 179㎝… 코트 휩쓰는 ‘꼬꼬마 부대’
이치로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다만 만장일치에는 실패했다.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는 1월 22일(한국시간) 2025년 명예의 전당 헌액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2019년 은...
한화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백업들은 대박 치고 하주석 캠프 탈락, 또 반전은 있을까
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시즌 최소 득점 굴욕 선사...40점차 대승
하주석(31·한화)은 오랜 기간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기대를 모았고, 또 그렇게 활약을 했던 선수다. 입단 당시의 어마어마한 기대치를 다 채우지는 못했어도 적어도 한 팀의 주전 유...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배우 오연서가 발레에 푹 빠진 듯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발레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특히 오연서는 발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SNS에 깜짝 등장했다.킴 카다시안은 21일 자신의 SNS에 로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다. 이에 따르면 로제는 킴 카다...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화보]
배우 나나가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나나의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나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