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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 첼시, 돈 더 쓴다…우파메카노 영입 레이스 참전
출처:스포츠서울|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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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선수 영입을 진행했던 첼시가 지갑을 더 열 것으로 관측된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RB라이프치히의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첼시는 우파메카노 영입전에 뛰어든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메가클럽들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벨 칠웰, 치아구 시우바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그러나 성적은 신통치 않다. 17경기서 7승5무5패의 평범한 성적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이대로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불가능하다. 선수 영입에 전력투구하고도 좀처럼 분위기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첼시의 부진 원인 중 하나는 수비 불안정이다. 17경기서 21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골 이상을 허용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수비 자원 보강을 원하는데 독일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 등 큰 무대에서 기량을 인정 받은 우파메카노가 레이더에 들어왔다. 우파메카노는 프랑스 출신의 1998년생 젊은 센터백으로 강력한 수비 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는다. 패스 능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수비수 기본의 능력이 워낙 출장해 빅리그 빅클럽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우파메카노는 라이프치히와 지난해 4000만 파운드(약 59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이적시장 시세를 고려할 때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닌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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