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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1년 만에 대구FC 떠난다…K리그 통산 198골 48도움 기록
출처:뉴스1코리아|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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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를 대표하는 외국인 공격수 데얀(39)이 1년 만에 대구를 떠난다.

대구FC는 4일 구단 SNS를 통해 "그동안 함께했던 데얀, 김태한, 임재혁, 이동건, 고태규, 하명래, 이근섭 선수와 계약을 종료했다"며 "새로운 미래를 그려갈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 대구는 선수들과 함께했던 날들을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데얀이 주목할 선수다. K리그 간판 외국인 공격수 중 한 명인 데얀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개팀에서 11시즌을 소화했다.

인천에서 K리그 생활을 시작한 데얀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FC서울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중국을 거쳐 2016년 다시 서울로 복귀했다. 그리고 수원에서 뛰다 올 시즌을 앞두고 대구로 둥지를 옮겼다.

K리그 개인통산 380경기 출전에 198골 48도움을 기록 중인 데얀은 지난해 대구 소속으로 23경기에서 9골 3도움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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