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포체티노, 이번에는 맨시티 감독 후보… 본인도 영국 생활 원해
출처:스포탈코리아|2020-08-17
인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맨시티는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맨시티는 2019/2020시즌에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다. 3년 연속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목표로 삼았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또다시 무산됐다. 3년 연속 8강 진출에서 멈췄다.

맨시티로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실망할 수도 있지만,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 취임 후 맨시티가 한층 발전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6월에 계약이 종료되면 미련 없이 맨시티를 떠날 생각이다.

그래서 맨시티는 내년 6월 이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만들어 놓은 팀을 잘 계승할 지도자로 포체티노 감독을 선택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서 보여준 능력을 높이 산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유럽 각 리그 빅 클럽들의 감독 후보 1순위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감독 후보로 거론됐고 최근에는 FC 바르셀로나의 차기 감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포체티노 감독이 영국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로 인해 포체티노 감독이 맡을 새로운 팀은 프리미어리그 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맨시티로서는 포체티노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을 조건이 충분하다. 영국 팀이고 토트넘과는 너무 다른 재정적 지원이 있다. 포체티노 감독도 토트넘과 달리 맨시티에서는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내야수 교통정리 나선 KT, 황재균·강백호가 성패 쥐었다..."스프링캠프가 분수령"
'낙동강 오리알' 버틀러, 뜬금없는 새로운 행선지 급부상
KT 위즈가 새 시즌을 앞두고 내야진 재편에 나선 가운데, 베테랑 황재균(38)과 포수로 전향한 강백호(26)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한화 이적과 3루수 허경...
'6억 연봉' 이형종의 갈림길...키움 외야 경쟁서 살아남을까
키움 히어로즈 최고 연봉자 이형종(36)이 2025시즌 생존 경쟁에 직면했다. 연봉 6억원을 받는 그의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성공 스토리를 써냈던 이형종은 ...
‘미스터 베이스볼’ 밥 유커, 90세로 사망하다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목소리’ 밥 유커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90세. 선수 생활은 짧았지만 명해설로 ‘미스터 베이스볼’로 불린 고인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
비키니가 작네...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간 풀장서 뽐낸 '압도적 볼륨감'
비키니가 작네...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간 풀장서 뽐낸 '압도적 볼륨감'
레이싱모델 신세하가 뛰어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신세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처음 가보는 곳은 너무 짜릿해"라는 멘트와 함께 미국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배우 송혜교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16일 전했...
오또맘, 매서운 한파에도 브라톱 운동복
오또맘, 매서운 한파에도 브라톱 운동복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겨울을 제대로 즐겼다.오또맘은 15일 사진의 SNS에 “추웠지만 남겨보고픈 눈밭샷”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캐나다의 설원이 담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오또맘은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