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징야, 전북전 앞두고 또 사타구니가 말썽
- 출처:스포츠조선|2020-08-06
- 인쇄
K리그 크랙 세징야(31·대구FC)가 주말 전북 현대전에 출전할 지 미지수다.
세징야는 지난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에 선발출전해 전반 44분만에 츠바사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대구 이병근 감독대행은 에드가의 극적 결승골로 1대0 승리한 경기를 마치고 "세징야가 (몸상태가)안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세징야는 경기 중 사타구니 부위에 이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사타구니는 올시즌 세징야를 괴롭히고 있는 부위다. 지난 5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첫 맞대결을 앞두고 사타구니 근육을 다쳐 결장했고, 이날 팀은 0대2로 패했다. 공교롭게 이번에도 전북전을 앞두고 같은 부위를 다쳤다.
대구 관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는 내용을 전달받았다"며 "출전 여부는 이병근 감독대행이 선수 컨디션을 보고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는 세징야 의존도가 높은 팀이다. 지난 전북전에선 세징야 결장 속에 무기력하게 패했다. 세징야는 팀내 최다이자 리그 3번째인 11개의 공격포인트(8골 3도움)를 기록 중이다.
- 최신 이슈
- 수원FC, 2025시즌 ‘주장’에 이용…위민 ‘캡틴’은 최소미|2025-01-16
- '암 진단' 뮌헨 미녀 GK, '인간승리 아이콘' 우뚝…"회복 마치고 훈련 복귀"|2025-01-16
- 이럴 바엔 토트넘 갈까? PSG도 5부 팀에 질 뻔…'택배' 이강인 투입한 뒤에야 에스팔리에에 역전승|2025-01-16
- "스리백 쓰는 팀 절반으로 뚝↓" 유행따라 K리그에 다시 찾아온 '포백 전성시대'|2025-01-16
- “선수단 이끌 솔선수범 두 리더” 서울, 새 시즌 주장에 린가드, 부주장엔 김진수|2025-01-16
- 야구
- 농구
- 기타
- 손주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작년엔 120이닝, 올해는 ‘160이닝 15승’
- 2024년 LG의 가장 큰 수확은 ‘고정 선발’ 손주영이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한 손주영은 올해 15승 투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손주영은 지난해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7월 오른손목 ...
- 아빠 대신해 100마일을 던져줘? ‘놀란 라이언 로저스’
- 가장 느린 공으로 타자를 잡는 투수가 ‘강속구의 상징’을 아들 이름에 담았다. 아들은 최고의 강속구 투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
1/6
-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1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n December”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치명적인 탱크톱과 ...
-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휴가를 만끽해 눈길을 끈다,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비키니를 입고...
-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 이영은이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전하는 모던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배우 이영은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
- 스포츠
- 연예
- 눈앞에서 벗는 시스루 원피스 룩북
- 토트넘,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 원정서 1-2 역전 패배
- [IMISS] Vol.094 모델 Winki
- [IMISS] Vol.490 모델 Luvian
- 브렌트퍼드 FC 2:2 맨체스터 시티
- [IMISS] Vol.748 모델 Lavinia
- 레알 소시에다드 1:0 비야레알
- [XiuRen] Vol.1535 모델 Song-KiKi
- [XIUREN] NO.9433 糯美子MINIbabe
- 바르셀로나 5:2 레알 마드리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