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토트넘 전 구단주, 간접적으로 모리뉴 해임 요구.."포체티노 돌아와!"
출처:스포탈코리아|2020-07-11
인쇄




전 토트넘 홋스퍼 구단주 앨런 슈거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복귀를 요구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슈거는 토트넘이 형편없는 경기 끝에 본머스와 0-0 무승부를 거두자 포체티노가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갈수록 토트넘의 팀 분위기가 암울해지고 있다. 지난 본머스와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토트넘은 리그 9위를 벗어나지 못하며 유럽대항전 진출 가능성이 더욱 적어졌다. 이날 토트넘은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비난을 면치 못했다.

전 구단주 슈거 또한 본머스전을 지켜봤다. 그는 경기 중 트위터를 통해 “일어나 토트넘!”을 외치며 응원했지만 경기가 종료되자 “포체티노, 돌아와줘!”라는 글을 올렸다. 토트넘의 형편없는 경기력에 조제 모리뉴 감독의 해임을 간접적으로 요구한 것이다.

팬들도 슈거의 트윗에 동참했다. ‘더 선’은 “경기가 끝난 뒤 모리뉴 해임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졌고 일부 팬들은 농담으로 슈거를 향해 구단을 다시 사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손주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작년엔 120이닝, 올해는 ‘160이닝 15승’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2024년 LG의 가장 큰 수확은 ‘고정 선발’ 손주영이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한 손주영은 올해 15승 투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손주영은 지난해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은퇴 선언 뒤 근 한 달…워니, 진짜 속마음은 뭐니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7월 오른손목 ...
아빠 대신해 100마일을 던져줘? ‘놀란 라이언 로저스’
'탁구 레전드' 현정화·김택수가 보는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가장 느린 공으로 타자를 잡는 투수가 ‘강속구의 상징’을 아들 이름에 담았다. 아들은 최고의 강속구 투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이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전하는 모던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배우 이영은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
트와이스 지효, 흘러 넘치는 건강美 하와이서 빛난 글래머
트와이스 지효, 흘러 넘치는 건강美 하와이서 빛난 글래머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1월 15일 지효는 소셜 계정에 '하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사진 속 지효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
이현이, 맞아 전직 모델이었지..너무 섹시한 수영복 S라인
이현이, 맞아 전직 모델이었지..너무 섹시한 수영복 S라인
이현이가 푸꾸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 탄탄한 수영복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16일 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온전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물을 참 좋아하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