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기영옥 광주FC 단장 사의…"1부 리그 꿈 이뤄"
출처:연합뉴스|2019-12-04
인쇄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낸 광주FC 기영옥 단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4일 광주FC에 따르면 기 단장이 최근 구단 측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 단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5년 4월 취임했다.

지난해 임기가 끝났지만, "1부 리그에 승격시키고 떠나겠다"며 연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내자 사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FC는 기 단장의 사표 수리를 하지 않고 잔류를 설득하고 있다.

해외에서 뛰는 기성용의 아버지이기도 한 기 단장은 1983년 금호고 축구부 감독, 광양제철고 감독, 광주시축구협회 회장, 대한축구협회 이사, 전남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오타니, 아빠 된다… "작은 루키 곧 우리 가족 합류"
‘주장 그리고 최고참의 책임감’ KB 염윤아, “내가 먼저 움직여야 후배들도 배운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새해 아빠가 된다.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합류할 수 있기를...
FA '최대어' 잡은 애리조나, 빅마켓들과의 경쟁서 승리한 비결은 바로 이것!
KT가 역전패에도 얻은 것, 박준영의 궂은일과 헌신
의외의 결과였다. 올 시즌 FA(자유계약선수) 투수 가운데 '최대어'로 손꼽혔던 코빈 번스(30)가 애리조나와 계약했다.미국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애리조나와...
성장 멈춘 한국 야구, 돌파구를 찾아라 [경기장의 안과 밖]
‘B.리그 프리미어로 새 출발’ B.리그, 2026-2027시즌 1부 리그 26팀 확정
한국 야구 국제경제력은 2013년 WBC에서 1라운드 탈락한 뒤 침체가 이어졌다. 비관론이 커지고 있다. 선진 야구의 혁신을 캐치업 전략으로 따라갈 필요가 있다. 위기는 기회다. ...
왕조현, 은퇴 후 근황…친근해진 책받침 여신
50대 왕조현, 은퇴 후 근황…친근해진 책받침 여신 [DA★]
대만 출신 홍콩 배우 왕조현의 은퇴 후 근황이 공개됐다.왕조현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연말 인사를 하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왕조현은 긴 생머리에 50대 나이를 잊은 투명한...
고우리, 30만평 발리 리조트서…늘씬한 수영복 자태
'사업가♥' 고우리, 30만평 발리 리조트서…늘씬한 수영복 자태 [MD★스타]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본명 고나은·36)가 럭셔리한 근황을 자랑했다.고우리는 28일 "Hi Indonesia. In bali. 내가 발리라니!! 꺄호. 도착하자마자 비가...
클라라, 어떤 패션도 볼륨감은 못 잃어! 2024 화제의 스타일 모아보기
클라라, 어떤 패션도 볼륨감은 못 잃어! 2024 화제의 스타일 모아보기
배우 클라라가 2024년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대륙은 물론 국내 팬들도 사로잡았다.클라라는 올해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사진을 공유하며 패션 센스와 뛰어난 몸매를 과시했다.지...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