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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적설' 포그바-루카쿠, 맨유 프리시즌 투어 합류
출처:인터풋볼|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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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폴 포그바와 로멜루 루카쿠가 일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맨유의 중원과 공격을 책임졌던 포그바와 루카쿠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와 연결돼있고, 루카쿠는 인터 밀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포그바는 지난 6월 아디다스와 함께한 아시아 투어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적을 암시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관심을 드러냈지만 맨유가 이적료로 1억 7,000만 유로(약 2,242억 원)을 요구하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포그바는 이적을 위해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까지 불참하겠다는 생각이다. 영국 ‘메트로‘는 "포그바와 라이올라는 맨유의 호주 투어 불참을 고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레알 이적을 강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포그바는 일단 맨유 훈련장에 복귀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7일 "포그바가 맨유로 복귀했다. 포그바는 오늘 아침 맨유의 훈련장으로 돌아왔고,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호주로 향할 준비를 마쳤다"면서도 "포그바는 클럽과 면담을 통해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결국 포그바와 루카쿠 모두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했다. 맨유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19년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는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다비드 데 헤아, 루카쿠, 포그바 등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고, 부상을 당한 알렉시스 산체스는 제외됐다.

여기에 맨유는 공식 SNS를 통해 호주로 떠나는 선수단의 사진을 올렸고, 조금은 굳은 표정이지만 포그바와 루카쿠가 합류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맨유는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서 5경기를 소화한다. 13일 퍼스 글로리전을 시작으로 리즈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토트넘, AC밀란을 차례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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