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K리그2]박동혁 감독의 믿음 "이명주, 다음 경기에 돌아온다"
출처:스포츠조선|2019-05-26
인쇄

 

"다음 경기에는 이명주가 돌아온다."

박동혁 아산 무궁화 감독의 말이다.

아산 무궁화는 26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광주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5경기 무패행진(2승3무)을 이어갔다.

경기 뒤 박 감독은 "전체적으로 경기 내용, 추가했던 축구를 효과적으로 했다. 득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 선수들이 준비한 것을 90% 이상 발휘했다. 날씨가 더웠지만,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다. 잘 했다. 결과는 비겼지만, 내용은 만족하는 경기였다"고 돌아봤다.

그는 "3월에는 3승1패를 했다. 4월에는 선수 구성을 맞추다보니 4패를 했다. 5월에는 2승3무를 했다. 융화가 되는 것 같다. 조직적으로 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아쉬움이 있었다. 김레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박 감독은 "첫 번째는 받지 않았어야 할 경고다. 두 번째는 물기가 없어서 커트하지 못했다"며 "다음 경기에 나오지 못해 아쉽다. 부상 선수가 많아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은 다음달 2일 이랜드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사상 첫 ‘충남 더비‘를 펼친다. 박 감독은 "이명주가 부상으로 5경기를 빠졌다. 주세종 김도혁이 그 빈자리를 잘해주고 있어 만족한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이명주가 돌아온다. 우리가 추구하는, 안정적인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각오를 다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3년 역제안, 자세 낮춘 ‘뉴욕의 왕’··· 알론소는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버튼 장착한 정관장, 후반기 반전 꿈꾼다
‘뉴욕의 왕’ 피트 알론소(31)가 자세를 낮췄다. 원소속 뉴욕 메츠에 3년 역제안을 내놨다. 거액의 장기계약을 고집했지만, 메츠는 물론 다른 구단으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지 못하자...
끊이지 않고 쏟아지는 김하성 영입 후보군, 이번에는 시애틀 “김하성의 수비와 타격, 다른 내야수들보다 우위 점할 것”
‘상위 팀 대결’ 또 하나의 볼거리였던 ‘자매 매치’
돌고 돌아 이번에는 시애틀 매리너스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팀을 구하고 있는 김하성(30)의 예상 행선지가 또 추가됐다.미국 ‘클러치포인트’는 13일 ...
‘37세 규정 이닝 돌파 단 3명’ FA 앞둔 김광현·양현종은?
재활 중인 스마트, 매주 상태 확인 ... 월중 복귀 시도
2025시즌이 끝나면 KBO리그 FA 시장에 거물 투수 2명이 동시에 나온다. 바로 리빙 레전드이자 영구결번 지정이 거론되는 SSG 김광현과 KIA 양현종이다.1988년생 동갑내기...
이재시, 해변에서 남친과 함께한 줄 '깜짝'…성숙美에 한번 더 '깜짝'
이재시, 해변에서 남친과 함께한 줄 '깜짝'…성숙美에 한번 더 '깜짝'
이동국과 이재시의 다정한 부녀 모습이 포착됐다.13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블랙진에 강렬한 레드 티셔츠를 입고...
강소연, 등에는 끈 뿐…비치룩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너무 행복해졌어요"
강소연, 등에는 끈 뿐…비치룩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강소연이 발리에서의 시간을 공개했다.12일 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가 너무 행복해졌어요. 여러분들도 노을 보시면서 같이 나누면 좋겠어요. 귀한 촬영 함께...
간미연, 언니 이희진 귀여워 하는 동생..베복 우정 여전해
간미연, 언니 이희진 귀여워 하는 동생..베복 우정 여전해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이 이희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13일 간미연은 자신의 채널에 이희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사진과 함께 “기여워”라고 글을 남겼다.사진 속 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