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벌랜더, 6600만 달러에 휴스턴과 2년 더…투수 최고 평균연봉
출처:뉴스1코리아|2019-03-24
인쇄

 

저스틴 벌랜더(36)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벌랜더는 휴스턴과 2년 6600만 달러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올해 2800만 달러를 받는 벌랜더는 2021년까지 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

벌랜더가 받는 연 평균 3300만 달러는 투수의 평균 연봉으로는 최고 금액이 된다. 기간은 짧지만, 2016 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 2억650만 달러에 계약한 잭 그레인키를 뛰어넘는 평균 금액이다.

타자로 범위를 넓혀도 평균 연봉이 벌랜더보다 높은 선수는 최근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265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맺은 마이크 트라웃 밖에 없다.

2017년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벌랜더는 지난해에도 214이닝을 책임지며 16승 9패, 평균자책점 2.52로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고 계약 연장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휴스턴은 주요 선수들과의 계약을 연장하며 전력 유지에 성공했다. 최근 주전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과 5년 1억 달러에 계약한 휴스턴은 불펜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와도 1750만 달러에 계약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손흥민 신경은 1도 안 쓰지?' 토트넘 감독, 'SON 인종차별자' 징계 복귀에 화색…"그가 돌아와 좋다"
'손흥민 신경은 1도 안 쓰지?' 토트넘 감독, 'SON 인종차별자' 징계 복귀에 화색…
그야말로 토사구팽(兎死狗烹)이다. 토트넘 핫스퍼 유니폼을 입고 10년 가까이 활약한 손흥민(32)의 헌신에는 나 몰라라 하더니 인종차별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27...
'무려 3200억' 받았다 "고맙다 중국!" 7년 생활 마무리→조국 브라질행... 오스카, 상파울루 3년 계약
'무려 3200억' 받았다
중국 슈퍼리그(CSL)에서 뛴 용병 중 최고 수혜자다. 오스카(33)가 중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조국 브라질로 돌아갔다.브라질 명문 상파울루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더욱 치열해질 K리그1 승격 경쟁…점입가경의 2025시즌 K리그2
더욱 치열해질 K리그1 승격 경쟁…점입가경의 2025시즌 K리그2
2025시즌에도 K리그2에선 치열한 승격 경쟁이 불가피하다. 특히 종전보다 우승의 가치가 더욱 커졌다. K리그1과 K리그2 팀들 사이의 전력차가 더욱 벌어져 승강 플레이오프(PO)...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60대 황신혜, 섹시 산타 변신…파격 드레스 맵시
배우 황신혜가 섹시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혜는 61세 나이를 잊은 듯한 파격 드레...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블랙핑크 리사, 팬티 바람에 산타 기다리나…아찔 성탄 패션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하의실종 크리스마스 패션을 선보였다.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행복, 기쁨 가득한 연말이 되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한...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 실종..파격 노출패션 즐기네
가수 장재인이 또 파격 패션에 도전했다.장재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All I Want for Christmas is)”라는 멘트와 함...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