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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도 관심 “강정호 재기상 받을 수 있을까?”
출처:스포츠경향|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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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피츠버그)가 올시즌 부활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일본 매체도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매체 ‘풀카운트’는 지난 29일 미국 매체가 강정호의 재기에 대해 다룬 내용을 전달하면서 “강정호가 이번 시즌은 재기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올해의 재기 선수상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담당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역대 수상자 중 아시아권 국가의 수상자는 없다.

풀카운트는 ‘강정호가 음주운전 여파로 2017시즌을 모두 날렸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지난해 빅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한 경력도 함께 소개했다.

음주 운전의 여파가 있었지만 강정호의 2015, 2016시즌 성적을 주목하며 재기 가능성도 함께 전했다. 강정호는 2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229경기를 뛰며 타율 2할7푼3리 출루율 3할5푼5리 장타율 4할8푼3리 36홈런 120타점을 올렸다. 강정호 역시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2015, 2016년과 비슷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시아 최초 재기상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며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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