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 이지스 95:85 서울 삼성 썬더스 하이라이트
- 날짜: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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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3연승을 달리던 1위 삼성을 꺾었다. 4연패 탈출과 함께 단독 9위에 자리했다.
전주 KCC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95-85로 이겼다. KCC는 이날 승리로 15승 30패를 기록, 부산 KT를 10위로 밀어냈다. 삼성은 30승 15패를 기록, 5라운드를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1위로 마쳤다.
안드레 에밋은 3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현민은 17점 9어시스트로 팀을 조율했고, 송교창은 13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으로 공수 활약했다. 송창용과 최승욱도 12점과 10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34점 11리바운드로 26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에 만족했다. 마이클 크레익은 12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천기범은 11점으로 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