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익 세이거, 끝내 눈감은 '전설의 리포터'
- 날짜: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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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라인 슈퍼스타‘가 눈을 감았다. 35년 동안 미국 프로 농구(NBA) 코트 바깥을 지킨 베테랑 리포터 크레익 세이거가 6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1981년부터 ‘TNT‘ 소속으로 시청자에게 ‘농구 속살‘을 알렸던 리포터 세이거가 백혈병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화려한 옷차림과 재치 있는 입담, 선수들의 짖은 농담도 넉넉하게 받았던 사이드라인 슈퍼스타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