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밴드 락킷걸(Rockit Girl) 의 보컬 한이슬이 강렬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22일 한이슬은 SNS에 본인의 노래 ‘여로‘가 들어간 비키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적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브라운 톤과 패턴 비키니 스타일링, 싱그러운 가든 세트, 신비로운 화이트 공간 등 여러 콘셉트가 교차하며, 신곡의 감성에 맞춰 ‘록 디바‘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팬들은 "분위기 장난 아니다", "한이슬만의 콘셉트 소화력", "신곡 기대감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이슬은 2017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현(賢)‘으로 입상하며 처음 대중 앞에 이름을 알린 그는, 당시 17세 최연소 참가자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계기로 2018년 록 밴드 락킷걸의 보컬로 데뷔해 같은 해 월드컵 응원곡 ‘우리는 대한민국‘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2019년에는 맥심 코리아 4월호 ‘후즈댓걸(Who’s That Girl)‘ 모델로 선정돼 록 보컬과 모델링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