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리 회장의 미친 계획→김민재 1년 만의 복귀 추진…'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설득'
- 출처:마이데일리|2024-04-17
- 인쇄
김민재의 나폴리 복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일마티노 등 다수의 유럽 언론은 17일 ‘김민재는 1년 만에 나폴리로 복귀할 수 있다. 나폴리는 다음시즌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유일한 가능성은 임대 영입‘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민재의 높은 연봉은 여전히 큰 문제가 될 것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850만유로의 연봉을 받는데 나폴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푸스발트랜스퍼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혼란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민재가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이미 돌고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1년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 영입 기회를 감지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에게 어떤 일이 발생할지는 확실하지 않다‘며 김민재의 세리에A 복귀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24 역시 ‘나폴리 라우렌티스 회장의 미친 아이디어가 있다. 김민재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을 설득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나폴리는 다음시즌 김민재가 팀에 합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나폴리는 다음시즌 수비진을 반드시 강화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나폴리는 지난시즌 김민재의 활약과 함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세리에A 사무국이 선정하는 최우수수비수상을 수상하며 수비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민재가 떠난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8위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수비진 보강 필요성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중반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혹사 우려를 받을 만큼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는 아시안컵 이전까지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치른 분데스리가 경기에 전경기 선발 출전했지만 아시안컵 이후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치른 7경기 중 5경기에 결장했고 선발 출전은 한 경기에 그쳤다. 김민재는 지난 7일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올 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풀타임 활약 이후 2경기 연속 결장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아스날을 상대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UEFA와 다수의 독일 현지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의 아스날전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김민재는 제외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전에서 다이어와 데 리트가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10일 열린 아스날과의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선 교체명단에 이름을올린 끝에 결장했다.
- 최신 이슈
- "쏘니, 왜 패스 안줘?" 버럭 분노→"훈훈한 합동 세리머니"…포스텍이 이 장면을 좋아합니다|2024-11-25
- 사실상 ‘종신 선언’했는데, 돈 앞에서 무너지나?...‘천문학적인 제안할 것’|2024-11-25
- [ACLE 기자회견] 울산 간판 수비수 김영권, “상하이 개인 기량 조직력으로 막겠다”|2024-11-25
- 허정무 "축구협회장 나간다하니 '감히'라고… 젊은 축구인 참가해야"|2024-11-25
- '손흥민 때문에 울었다' 토트넘전 대패 후 과르디올라의 고백…"8년 동안 겪어본 적 없는 상황, 이런 게 인생"|2024-11-25
- 야구
- 농구
- 기타
-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 미스맥심 새하, 순백의 망사+란제리룩으로 시선 강탈
- 미스맥심 새하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인기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2월호 화보를 장식한 새하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TOP...
- '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 한국을 거쳐 대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호정 치어리더가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이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부끄럽누"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여기서 이 치어...
-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 스포츠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