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바르셀로나 최근 10년간 최악의 손실팀. 최고의 거상은 리그1 릴
출처:스포츠조선|2024-01-25
인쇄


최고의 거상은 리그1 릴이었고, ‘최악의 손실‘은 라리가 FC 바르셀로나였다.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25일(한국시각) 유럽리그 최근 10년간(2014~2023) 아카데미 출신이 아닌 선수들의 영입과 이적 과정에서 손익계산서 연구를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첼시, 아스널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 축구에서 선수 이적을 통해 가장 많은 손실을 봤다.

CIES는 ‘라리가의 거인 바르셀로나가 6억 3100만 유로(약 9170억원)로 가장 많은 손실을 봤고, 리그1 릴이 3억 8,600만 유로(약 5600억원)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가장 많은 손실을 입은 구단 10개 팀 중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첼시와 아스널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위, 아스톤 빌라가 7위, 에버턴이 8위, 리버풀이 9위.

반면, 브렌트포드(26위)와 브라이튼(29위)은 수익 상위 50위 안에 포함됐다. 특이한 구단은 스토크시티다. 최근 6년가 프리미어리그에 승격되지 못했지만, 가장 많은 손실을 본 구단 16위에 랭크됐다.

1위를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12억 유로 이상을 지출했고, 6억 1300만 유로만의 이적료를 남겼다. 필리페 쿠티뉴는 2018년 리버풀에서 1억 4200만 파운드에 영했지만, 1700만 파운드에 아스톤 빌라로 떠났다. 우스만 뎀벨레는 1억3550만 파운드에 영입, 지난 여름 PSG에 4350만 파운드에 팔렸다.

반면 수익률 1위를 차지한 릴은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뒤 8200만 파운드에 나폴리로 이적시켰다. 스벤 보트만은 720만 파운드에 영입한 뒤 3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수익률 2위는 아약스가 차지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만이 일본 외야수에게 투수 글러브를 선물하고, 그 부인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
갈 길 바쁜 레이커스, 트레이드 추진에 적극적
시상식 시즌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지난 26일이다. 도쿄의 한 고급 호텔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열렸다. 일본야구기구(NPB)가 마련한 자리다. 이름하여 NPB 어워즈(AWARDS)...
오타니, 전 통역사 상대 야구카드 반환 소송…이번엔 무려 4억 5천만원 규모라니
‘17세 여자 야오밍’ 장쯔위, 주니어 무대는 좁다···中농구협회 ‘프로 조기 진출’ 발벗고 나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AP통신은 29일(한국 ...
‘수요와 공급의 법칙’ FA 최원태는 느긋하다
[NBA] 스티브 커 감독이 말하는 스테픈 커리 복귀 시점은?
SSG 최정을 제외하면 특급 선수가 나오지 않은 이번 FA 시장서 그나마 대어급으로 분류된 최원태(27)의 계약 소식이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2025시즌 FA 시장은 총 20명이 ...
강소연, 완벽한 비율을 돋보이게 한 미니드레스와 스트랩 힐
강소연, 완벽한 비율을 돋보이게 한 미니드레스와 스트랩 힐
강소연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의 야경과 함께 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공개...
고은아, 볼륨감은 여전…아찔 수영복 자태
‘12kg 감량’ 고은아, 볼륨감은 여전…아찔 수영복 자태
배우 고은아(35·본명 방효진)가 12kg을 감량한 후에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28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상 입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유튜버 제이제이가 추위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제이제이는 28일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