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헤더로 쾅’…김민재, VAR 아쉬움 뒤로하고 데뷔골 폭발
출처:채널A|2023-12-18
인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뮌헨은 18일(한국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를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김민재는 전반에만 1골 1도움을 올렸지만 VAR(비디오 판독) 확인 결과 모두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전반 24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기록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김민재가 걷어낸 볼이 뮐러에게 연결돼 골망을 갈랐지만 이번에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김민재는 결국 세트피스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의 헤더가 상대 수비 몸에 맞아 굴절되면서 골키퍼가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리그 15라운드 만에 기록한 값진 데뷔골로 김민재는 경기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됐습니다.

뮌헨은 11승 2무 1패(승점 35)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바이에른 레버쿠젠을 승점 4점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후반 32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만이 일본 외야수에게 투수 글러브를 선물하고, 그 부인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
갈 길 바쁜 레이커스, 트레이드 추진에 적극적
시상식 시즌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지난 26일이다. 도쿄의 한 고급 호텔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열렸다. 일본야구기구(NPB)가 마련한 자리다. 이름하여 NPB 어워즈(AWARDS)...
오타니, 전 통역사 상대 야구카드 반환 소송…이번엔 무려 4억 5천만원 규모라니
‘17세 여자 야오밍’ 장쯔위, 주니어 무대는 좁다···中농구협회 ‘프로 조기 진출’ 발벗고 나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AP통신은 29일(한국 ...
‘수요와 공급의 법칙’ FA 최원태는 느긋하다
[NBA] 스티브 커 감독이 말하는 스테픈 커리 복귀 시점은?
SSG 최정을 제외하면 특급 선수가 나오지 않은 이번 FA 시장서 그나마 대어급으로 분류된 최원태(27)의 계약 소식이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2025시즌 FA 시장은 총 20명이 ...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32세'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이혜성은 29일 오전 "행복했던 MAMA 예쁜 드레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애둘맘’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애둘맘’이 믿기지 않는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29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같이 예쁜 몸매 가져보자고요. 너무 추워지니까 여름 나라가 더...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증거 불충분"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던 FT아일랜드 최민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조사를 마무리했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