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시즌 9호골 폭발!→울브스, 번리전 1-0 승리…연패 탈출+12위 도약 [PL 리뷰]
- 출처:엑스포츠뉴스|2023-12-06
- 인쇄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19위 번리를 상대로 리그 8호골 및 시즌 9호골 사냥에 성공했다. 황희찬의 활약으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42분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고, 승점 3점을 챙긴 울버햄프턴은 5승3무7패(승점 18)로 12위로 상승했다. 번리는 2승1무12패(승점 7)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2연패 울브스 vs 19위 번리
이번 시즌 팀 내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는 황희찬을 앞세워 번리전 전까지 리그 13위(승점 15)에 위치한 울버햄프턴은 19위(승점 7) 번리를 잡고 연패 탈출에 도전했다. 울버햄프턴은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거두고 있었다. 12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2-1 승리 이후 풀럼(2-3 패), 아스널(1-2 패)에 연달아 패해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였다.
뱅상 콩파니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으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번리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직전 라운드까지 꼴찌를 달리고 있던 번리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무려 5-0 완승을 거두면서 순위를 뒤집고 19위에 올랐다.
홈 팀 울버햄프턴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대니얼 벤틀리가 지켰다. 맥스 킬먼, 크레이그 도슨, 토티 고메스가 백3를 구성했다. 넬송 세메두와 우고 부에노가 좌우 윙백에 섰으며 파블로 사라비아, 마리오 르미나, 주앙 고메스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황희찬은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투톱으로 출격해 번리의 골문을 노렸다.
원정 팀 번리는 4-4-2 전형으로 맞섰다. 제임스 트래포드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찰리 테일러, 얄마르 에크달, 다라 오셰이, 비티뉴가 백4를 구성했다. 루카 콜레오쇼, 조시 브라운힐, 산데르 베르게, 야콥 브룬 라르센이 중원을 이뤘으며 제키 암도우니가 제이 로드리게스와 최전방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황희찬 리그 8호골 및 시즌 9호골 도전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11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번리를 상대로 리그 8호골 및 시즌 9호골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황희찬이 보여준 활약은 눈부시다.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부임한 게리 오닐 감독의 총애를 받으면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 받고 있으며, 리그 7골2도움, 리그컵 1골로 믿음에 부합했다.
지난 8월 브라이턴과의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2경기 연속골에 성공, 풀럼으로 떠난 라울 히메네스의 뒤를 이을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다. 루턴과의 경기에서 득점 행진을 쉬어간 황희찬은 최강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이 경기는 황희찬이 새로운 별명을 얻은 경기였다.
이어진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1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를 이끈 황희찬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선 환상적인 골로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 활약으로 울버햄프턴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구장 6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며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11월에도 활약상은 이어졌다. 셰필드 원정에서 1도움을 기록한 황희찬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2-1 승리를 도왔고, 풀럼 원정에서 페널티킥으로 1골을 더 추가해 리그 7호골에 성공했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도 풀타임 활약하며 오닐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만약 번리전에서 황희찬이 2골 이상을 넣게 될 경우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다. 울버햄프턴 입성 첫 시즌이었던 2021/22시즌에는 5골1도움, 지난 시즌은 4골3도움으로 꾸준히 공격포인트 수를 늘려갔고,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골2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 울버햄프턴 입성 후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흔들리는 울브스, 주도권은 번리에게
기세가 좋은 황희찬의 활약 여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울버햄프턴의 선축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초반 주도권은 번리가 가져갔다. 짧은 패스와 긴 패스를 섞어 사용하며 울버햄프턴 진형에 균열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 울버햄프턴의 후방 빌드업은 번리의 강한 전방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부정확한 패스로 번번이 끊기면서 번리가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갔다.
울버햄프턴이 조금씩 점유율을 늘려갔다. 전반 13분 후방에서 왼쪽 측면으로 길게 패스가 전개됐고, 공을 잡은 사라비아가 침투 움직임에 맞춰 패스를 찔러넣었다. 수비가 머리로 걷어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잡아 계속해서 기회를 엿봤고, 이번에는 르미나가 높은 위치까지 침투해 공간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번리 수비가 잘 막아냈다. 15분에는 사라비아가 직접 수비 라인을 허무는 움직임을 가져갔으나 후방 패스가 골키퍼에게 안겼다.
번리의 첫 슈팅이 나왔다. 전반 18분 베르게가 컷백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짧은 패스로 울버햄프턴 수비 시선을 분산 시킨 뒤 오른쪽 측면에서 공간을 만들었고, 컷백 패스를 받은 베르게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수비 몸에 맞고 골라인 아웃됐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다소 부정확한 킥이 나오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번리가 계속해서 울버햄프턴을 몰아붙였다. 왼쪽 윙어 콜레오쇼가 환상적인 드리블로 수비 2명을 제친 뒤 슈팅까지 시도하는 장면이 나왔다. 다행히 슈팅이 수비 몸에 맞으면서 울버햄프턴이 위기를 넘겼지만 경기 내내 콜레오쇼의 움직임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서 측면에서 흔들리는 모습들이 자주 나왔다.
울버햄프턴도 기회를 노렸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통해 번리의 패스 미스를 유도했다. 하지만 전방으로 연결된 패스가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면서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번리 부상 위기, 기회 잡은 울브스
울버햄프턴이 경기 첫 슈팅을 가져갔다. 전반 25분 황희찬이 드리블 후 사라비아에게 연결했고, 사라비아가 왼발로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수비 발에 맞고 굴절돼 뚝 떨어지는 드롭 슛이 됐고, 골키퍼가 간신히 손으로 쳐냈다. 사라비아가 코너킥으로 다시 공격을 이어갔지만 번리 수비가 잘 막아냈다.
전반 27분에는 세메두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오른쪽 측면을 파괴했다. 번리 수비를 완전히 제친 세메두가 정확하게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노마크 상태에 있던 사라비아에게 연결됐다. 사라비아는 지체 없이 왼쪽 바깥발로 논스톱 슈팅을 가져갔으나 높게 뜨고 말았다. 게리 오닐 감독은 아쉬움에 펄쩍 뛰었고, 사라비아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었다.
번리에 위기가 발생했다. 측면 공격을 이끌던 콜레오쇼가 수비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쓰러졌다. 다행히 간단한 치료를 받은 콜레오쇼는 잠시 경기장 밖으로 나간 뒤 다시 경기를 뛰었다.
이번엔 번리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울버햄프턴의 패스 미스를 가로채 역습에 나섰다. 라르센의 왼발 감아차기 슛까지 나왔지만 공이 높게 뜨고 말았다. 부상으로 쓰러졌던 콜레오쇼가 결국 교체 아웃됐다. 콩파니 감독은 콜레오쇼를 불러들이고 요한 그뷔드뮌손을 투입했다.
◆황희찬 해결사 등극, 시즌 9호골 폭발
다소 조용했던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중앙으로 높게 크로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수비 머리에 걸린 후 높이 뜬 공을 골키퍼가 잡아내면서 슈팅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울버햄프턴이 벤틀리 골키퍼의 2연속 슈퍼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다. 번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뺏어내 역습을 가져갔고, 일대일 기회가 만들어졌으나 벤틀리가 팔로 막아냈다. 뒤로 흘러나온 공을 재차 중거리 슛으로 이어갔지만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공을 팔을 쭉 뻗어 쳐내면서 울버햄프턴이 위기에서 벗어났다.
잠잠했던 황희찬의 선제골이 전반 42분 터졌다. 번리 수비 진영에서 패스 미스가 나왔고, 사라비아가 공을 탈취한 뒤 중앙에 있던 쿠냐에게 내줬다. 쿠냐도 곧바로 박스 오른쪽에서 노마크 상태로 대기하던 황희찬에게 연결했다. 공을 잡은 황희찬은 바로 슈팅을 때리지 않고 한 번 페인팅을 준 뒤 골키퍼가 흔들린 틈을 이용해 가볍게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황희찬의 슈팅 스킬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고, 황희찬의 골로 울버햄프턴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갈 길 바쁜 번리, 잘 지켜낸 울브스 12위로
양 팀 진영을 바꿔 번리의 선축으로 후반전을 시작했다. 전반전 대부분 시간을 주도하고도 0-1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이한 번리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했다. 적극적인 슈팅과 코너킥에서도 날카로운 킥으로 울버햄프턴의 골문을 위협했다.
황희찬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아 직접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 공간을 만든 후 침투하는 쿠냐에게 패스를 찔러넣었다. 그러나 수비 발에 걸려 기회로 이어지진 않았다.
울버햄프턴이 좋은 위치에서 기회를 잡았다. 쿠냐의 패스를 받은 고메스가 박스 바로 밖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사라비아가 날카롭게 먼 포스트를 향해 붙여줬고, 르미나가 머리에 맞혔으나 골대 위로 넘어갔다.
번리도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르미나가 거친 몸싸움으로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을 내줬다. 라르센이 오른발로 강하게 감아찼으나 힘이 너무 실렸다. 골대 위를 크게 벗어나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황희찬이 자신감 있게 돌파를 시도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다리 사이를 통과시키는 드리블로 수비 한 명을 벗겨냈다. 뒤이어 압박하러 온 다른 한 명의 수비수에게 막히긴 했지만 황희찬의 기세가 오를대로 올랐다는 게 드러난 장면이었다.
울버햄프턴의 코너킥으로 공격이 전개됐다. 번리 수비가 걷어낸 공을 잡아 골문 안으로 재차 크로스를 올렸고, 도슨이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아 중앙으로 내줬다. 하지만 어느 선수에게도 닿지 않고 그대로 골라인 아웃됐다. 후반 18분에는 르미나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번리 수비수 테일러에게 옐로 카드 한 장을 안겼다. 이어진 프리킥에서 사라비아가 날카로운 궤적으로 박스 안으로 붙여줬지만 울버햄프턴 선수가 아닌 번리 수비수 머리에 걸렸다.
후반 21분 번리가 왼쪽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했고, 세메두가 크로스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공이 손에 맞은 것으로 보였지만 경기가 그대로 진행됐다. 번리 선수들은 핸드볼 파울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울버햄프턴이 역습에 나섰다. 사라비아가 빠르게 공을 몰고 갔고, 슈팅 직전 베르게에게 걸려 넘어져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사라비아가 직접 키커로 나서 골문 구석으로 슈팅을 시도했고 번리 골키퍼가 잘 쳐냈다.
시간이 갈 수록 번리는 급해졌고, 오히려 울버햄프턴이 차분하게 경기를 이끌어갔다.
번리도 프리킥과 중거리 슛을 통해 간간히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의 골문을 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후반전도 울버햄프턴이 점수를 잘 지켜내면서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황희찬은 홈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6골을 몰아치며 몰리뉴 경기장의 사나이임을 재확인했다.
◆황희찬 2023/24시즌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출전 일지(현지시간)
2023년 8월19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울버햄프턴 1-4 브라이턴 : 후반 교체투입 35분 출전 1골
2023년 9월3일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3-2 울버햄프턴 : 후반 30분 출전 1골
2023년 9월16일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울버햄프턴 1-3 리버풀 : 선발 투입 60분 출전 1골
2023년 9월26일 EFL컵 3라운드 입스위치 타운 3-2 울버햄프턴 : 선발 투입 69분 출전 1골
2023년 9월30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울버햄프턴 2-1 맨체스터 시티 : 선발 투입 86분 출전 1골
2023년 10월8일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울버햄프턴 1-1 애스턴 빌라 : 선발 투입 86분 출전 1골
2023년 10월21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본머스 1-2 울버햄프턴 : 90분 풀타임 1도움
2023년 10월28일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울버햄프턴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 90분 풀타임 1골
2023년 11월4일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2-1 울버햄프턴 : 90분 풀타임 1도움
2023년 11월27일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풀럼 3-2 울버햄프턴 : 90분 풀타임 1골
2023년 12월5일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울버햄프턴 1-0 번리 : 90분 풀타임 1골
- 최신 이슈
- [koreacup.preview] 동해안 더비가 서울에 온다...'최다 우승 도전' 포항vs'더블' 노리는 울산|2024-11-30
- 'K리그 명가→사상 첫 승강 PO' 전북, 1부 리그 잔류 도전[주목! 이 종목]|2024-11-30
- 잊혀졌던 LB 컴백 초읽기…잦은 부상으로 477일만에 아스널 스쿼드 복귀→아르테타 “기쁘다”→19개월만에 EPL 출전 ‘기대’|2024-11-30
- 판니스텔로이, EPL 레스터시티 감독으로 선임|2024-11-30
- [오피셜] 인터밀란, 둠프리스와 장기 계약 체결...2028년까지 동행|2024-11-29
- 야구
- 농구
- 기타
- 한신이 얼마나 좋으면…무려 65억 포기한 의리의 4번타자, 요미우리 뿌리치고 잔류했다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4번 타자 오야마 유스케(30)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잔류했다. FA로 더 큰돈을 손에 쥘 수 있었지만 과감하게 포기했다. 한신에 대...
- 韓 WBC 국대 멤버 ‘1033억’ 대박 쳤다! 에드먼, 다저스와 연장 계약
- 동행을 이어간다.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던 ‘한국계 빅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이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연장계약을 맺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
- '5G 56득점 무실점→1회 5실점 와르르' U-12 韓 대표팀, 결승전서 대만에 1-5 석패... 24년 만의 우승 실패
- 12세 이하 한국 유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이 결승전서 대만에 아쉽게 패했다. 결승전에 올라오기까지 5경기 56득점 무실점을 자랑했던 철벽 마운드가 1회에만 5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진 ...
- 신입 아나운서 울고 난리…이재홍 아나운서 “울면 해결돼?”
- 눈물의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합평회가 펼쳐진다.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의 합평회...
- "정우성·문가비, 이제 해야 할 일은"…이혼 변호사의 당부
-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의 혼외자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회적으로 큰 주목...
- 박주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엄청난 고민과 약간의 부담 있었다”
- 배우 박주현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박주현은 지난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 스포츠
- 연예
-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1:1 사우샘프턴
- [YouWu] VOL.123 모델 FoxYini
- 오늘의 후방 甜妮
- 토트넘 손흥민, UEL AS로마전서 득점포 가동
- [秀人XIUREN] NO.9211 潘多拉哦
- [XiuRen] Vol.6301 모델 Wen Jing Er
- [XiuRen] Vol.6419 모델 Bo Qiao Jiang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0: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맨체스터 시티 0:4 토트넘 홋스퍼 FC
- [XiuRen] Vol.5156 모델 Ximen Xiao 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