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좌익수 뜬공 3개' 배지환 4타수 무안타...타율 0.244
출처:일간스포츠|2023-03-26
인쇄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중견수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첫 타석인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선발 타일러 웰스의 5구 커터를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 5회 다시 웰스와 만났으나 이번에는 스트라이크존 코너로 들어오는 체인지업을 쳤다가 다시 좌익수 뜬공만 추가했다. 7회 구원 투수 DL홀을 상대로도 세 번째 좌익수 뜬공을 만든 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오른손 예니어 카노의 체인지업을 참지 못하고 휘둘러 약한 1루수 땅볼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무안타로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44 내려갔다. 대신 중견수로는 호수비를 남겼다. 5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볼티모어 노마 마자라가 잘맞은 타구를 쳐냈으나 이를 끝까지 쫓아 담장 앞에서 포구하는 데 성공했다. 경북고 시절 유격수였던 배지환은 피츠버그 입단 후 2루, 3루 외야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 팀은 4-6으로 졌다. 1-1로 맞선 7회 4실점하며 리드를 내줬고, 끝내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배지환의 팀 동료 최지만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 축구
  • 농구
  • 기타
[koreacup.preview] 동해안 더비가 서울에 온다...'최다 우승 도전' 포항vs'더블' 노리는 울산
[koreacup.preview] 동해안 더비가 서울에 온다...'최다 우승 도전' 포항vs'더블' 노리는 울산
동해안 더비가 사상 처음으로 코리아컵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과 K리그1 3연패의 주역 울산이 결승전에 임한다.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HD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
'K리그 명가→사상 첫 승강 PO' 전북, 1부 리그 잔류 도전[주목! 이 종목]
'K리그 명가→사상 첫 승강 PO' 전북, 1부 리그 잔류 도전[주목! 이 종목]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PO)에 나선다.전북은 내달 1일 오후 4시 서울 양천구의 목동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서울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
잊혀졌던 LB 컴백 초읽기…잦은 부상으로 477일만에 아스널 스쿼드 복귀→아르테타 “기쁘다”→19개월만에 EPL 출전 ‘기대’
잊혀졌던 LB 컴백 초읽기…잦은 부상으로 477일만에 아스널 스쿼드 복귀→아르테타 “기쁘다”→19개월만에 EPL 출전 ‘기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다 잊혀진 아스널의 수비수가 477일만에 아스널의 스쿼드에 복귀했다. 물론 출전은 불발되었지만 조만간 프리미어 리그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미켈 아르테타...
박주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엄청난 고민과 약간의 부담 있었다”
박주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엄청난 고민과 약간의 부담 있었다”
배우 박주현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박주현은 지난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32세'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이혜성은 29일 오전 "행복했던 MAMA 예쁜 드레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애둘맘’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애둘맘’이 믿기지 않는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29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같이 예쁜 몸매 가져보자고요. 너무 추워지니까 여름 나라가 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