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다저스, 사치세 395억 낸다…'공격적 투자' 메츠도 불가피
출처:OSEN|2023-01-19
인쇄


LA 다저스가 2년 연속 사치세를 내게 됐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2년 연속 3200만 달러(약 395억 7000만 원)의 사치세를 낸다”고 전했다.

다저스 뿐만 아니라 올 겨울 스티브 코헨 구단주의 지원 아래 공격적인 행보를 펼친 뉴욕 메츠도 사치세를 물게 됐다. 매체는 “메츠는 2015년 다저스의 2억 9790만 달러를 넘은 2억9980만 달러로 엄청난 사치세를 내게 됐다”고 살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양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보스턴 레드삭스도 사치세 기준인 2억 3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매체는 “총 사치세는 7800만 달러로 6개 구단이 납부한 2016년 최고액 7400만 달러를 넘었다”고 정리했다.

다저스 경우 성폭행 혐의를 받았고 출장 정지 징계가 324경기에서 194경기로 줄어든 트레버 바우어(32)가 복귀하면서 2023년 연봉에 반영됐다. 다저스는 이번 시즌 바우어에게 2250만 달러의 연봉을 줘야한다.

메츠는 투수 맥스 슈어저의 연봉이 4330만 달러로 빅리그 1위에 올랐다. 덩달아 구단 몸값도 2위로 올랐다.

다저스가 2년 연속 내면서 2021년 3260만 달러보다는 줄었지만 3240만 달러를 사치세로 내야하고, 메츠는 3080만 달러를 내야 한다.

양키스가 970만 달러, 필라델피아가 290만 달러, 샌디에이고가 150만 달러, 보스턴이 120만 달러를 내야한다. 매체는 “샌디에이고도 2년 연속 사치세 기준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 축구
  • 농구
  • 기타
[EPL 프리뷰] 아스날 FC VS 애스턴 빌라 FC
[EPL 프리뷰] 아스날 FC VS 애스턴 빌라 FC
[아스날 FC의 유리 사건]1. 아스날 FC의 핵심 윙어 부카요 사카는 지난 리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근 6경기 중 첫 직접 골 관여를 달성했고, 이는 그의 공격이 긍...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베냉 VS 세네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베냉 VS 세네갈
[베냉의 유리 사건]1. D조 첫 경기에서 베냉은 콩고에 0-1로 패했지만, 이후 보츠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2. 보츠와나와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우간다 VS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우간다 VS 나이지리아
[우간다의 유리한 사건]1.이번 경기는 우간다에 의미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간다는 16강 진출을 완성하기 위해 꼭 승리를 목표로 출격하겠습니다.2.우간다는 이번 대회에서 2경...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볼륨감이 눈에 띄는 항공샷을 공개했다.맹승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그는 브라톱에 셔츠 칼라와 넥타이를 ...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치어리더 김나연이 한겨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8일 김나연은 자신의 SNS에 "다시는 이런 날씨에 스파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야외 ...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햇살이 길게 내려앉은 테라스 위에서 차영현이 한가로운 오후를 만끽했다. 미세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순간, 차영현의 표정에는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은 여유가 담겼다. 밝...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