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중국인 챔피언 재탄생?…장웨일리 타이틀 도전
출처:스포티비뉴스|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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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여자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33, 중국)가 타이틀에 재도전한다.

장웨일리가 오는 11월 12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UFC 281에서 챔피언 카를라 에스파르자(34, 미국)와 맞붙는다.

에스파르자는 19일 인스타그램으로 "공식 확정됐다. UFC 281에서 싸운다"고 알리며 자신과 장웨일리의 사진을 올렸다.

여자 플라이급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아시아 최초 UFC 챔피언, 여자 스트로급 장웨일리는 동아시아 최초 UFC 챔피언이다.

장웨일리는 2019년 8월 제시카 안드라지를 꺾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고, 2020년 3월 요안나 옌드레이칙에게 판정승해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해 4월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하이킥을 맞고 KO패 하면서 타이틀을 잃었다. 7개월 뒤 재대결에서도 1-2 판정패했다. 지난 6월 UFC 275에서 옌드레이칙과 2차전을 KO로 끝내면서 건재를 알렸다.

에스파르자는 2014년 UFC에 여자 스트로급이 신설될 때 초대 챔피언에 오른 파이터. 지난 5월 UFC 274에서 나마유나스에게 판정승하고 7년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UFC 여자 스트로급은 옌드레이칙이 타이틀 5차 방어까지 성공한 후로, 챔피언이 계속 바뀌고 있다.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다.

1대 카를라 에스파르자(92일)→2대 요안나 옌드레이칙(966일)→3대 로즈 나마유나스(554일)→4대 제시카 안드라지(112일)→5대 장웨일리(603일)→6대 로즈 나마유나스(378일)→7대 카를라 에스파르자(진행 중).

장웨일리가 타이틀에 도전하는 UFC 281 메인이벤트는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도전자 알렉스 페레이라의 미들급 타이틀전이다.

‘스팅‘ 최승우가 연패 탈출을 노린다. TUF 시즌 27 우승자 마이크 트리자노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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