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푸이그의 '계란 초밥' 머리를 향해 움직이는 손 ..'야생마' 눈빛에 허걱!
출처:마이데일리 |2022-08-13
인쇄



염색한 머리 한 번 만지면 ‘야생마‘ 푸이그가 화를 낼까?

지난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키움의 경기 전 키움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가볍게 몸을 풀면서 선수단 미팅을 기다렸다.

최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푸이그에게 선수들은 ‘계란 초밥‘, ‘와사비 스타일‘ 등의 별명을 붙여줬다.

가볍게 몸을 푼 선수들은 더그아웃 앞으로 모였다. 선발 한현희가 푸이그 옆으로 다가가 조심스럽게 염색한 푸이그의 머리를 만져 보았다. 그 순간 푸이그는 한현희를 가볍게 쳐다봤지만 그 눈빛에 한현희는 움찔했다.

움찔한 한현희를 바라보며 푸이그는 자신의 손을 머리에 뻗으며 ‘스트롱‘ 이라고 말하면서 좀 더 강하게 말을 하며 장난을 쳤다.

이후 푸이그는 한현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장난을 쳤다. 푸이그는 1990년생, 한현희는 1993년생으로 3살 차이지만 큰형과 막내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경기에서 키움은 SSG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가 7-5 역전패를 당했다. SSG는 64승 28패 3무로 1위, 키움은 57승 35패 2무로 2위다.

푸이그는 볼넷 2개와 3타수 1안타로 활약했지만 팀의 7-5 패배는 막지 못했다.





한편 KBO리그에 완벽한 적응한 푸이그는 7월 들어서 타격에 시동이 걸렸다. 7월 타율 0.314 2홈런 7타점, 8월 타율 0.364 3홈런 8타점. 후반기 성적은 16경기서 타율 0.317 4홈런 10타점 7득점을 기록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EPL 프리뷰] 아스날 FC VS 애스턴 빌라 FC
[EPL 프리뷰] 아스날 FC VS 애스턴 빌라 FC
[아스날 FC의 유리 사건]1. 아스날 FC의 핵심 윙어 부카요 사카는 지난 리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근 6경기 중 첫 직접 골 관여를 달성했고, 이는 그의 공격이 긍...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베냉 VS 세네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베냉 VS 세네갈
[베냉의 유리 사건]1. D조 첫 경기에서 베냉은 콩고에 0-1로 패했지만, 이후 보츠와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2. 보츠와나와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우간다 VS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프리뷰] 우간다 VS 나이지리아
[우간다의 유리한 사건]1.이번 경기는 우간다에 의미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간다는 16강 진출을 완성하기 위해 꼭 승리를 목표로 출격하겠습니다.2.우간다는 이번 대회에서 2경...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맹승지, 브라톱 터질 듯한 볼륨감…너무 핫한 항공샷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볼륨감이 눈에 띄는 항공샷을 공개했다.맹승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그는 브라톱에 셔츠 칼라와 넥타이를 ...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역대급 '섹시美'...치어리더 김나연, 한겨울 비키니 몸매 '대박'
치어리더 김나연이 한겨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28일 김나연은 자신의 SNS에 "다시는 이런 날씨에 스파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야외 ...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엘라스틴 해써여”…차영현, 햇살과 함께한 여름→여유로운 휴식 모먼트
햇살이 길게 내려앉은 테라스 위에서 차영현이 한가로운 오후를 만끽했다. 미세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순간, 차영현의 표정에는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은 여유가 담겼다. 밝...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