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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안타 1타점 활약…수비에선 끝내기 실책
출처:문화일보|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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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캠든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 3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72(81타수 22안타)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1회 초 무사 1, 3루에서 투수 강습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이어 아이작 파레디스의 3점 홈런으로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올 시즌 6번째 2루타를 때렸다. 지난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이래 6일 만의 장타.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5회와 7회 각각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9회 우전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이 한 경기 안타 3개를 때린 건 지난달 1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3타수 3안타) 이후 처음이다. 최지만은 승부치기가 진행된 연장 11회 2사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하지만 수비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최지만은 연장 11회 말 1사 3루에서는 1루수로 루그네드 오도어의 땅볼 타구를 빠르게 처리하려다 뒤로 흘리는 실책을 범했고, 경기는 볼티모어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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