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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1안타...팀은 0-3 완패
출처:MK스포츠|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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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안타 한 개를 기록했지만, 팀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2번 유격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8이 됐다.

상대 선발 잭 윌러를 맞아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3루 방면으로 느린 땅볼 타구를 때렸는데 상대 3루수 알렉 봄의 송구가 좋지 못했다.


송구가 뒤로 빠지자 김하성은 주저않고 달렸다. 1루 파울지역 깊숙히 빠지면서 3루까지 내달렸는데 무모한 시도였다. 3루까지 정확한 송구가 이뤄지며 아웃됐다.

이후에는 윌러와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루킹삼진 때는 바깥쪽 살짝 걸친 슬라이더에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온 것을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팀은 0-3으로 졌다. 윌러의 구위에 완벽하게 눌렸다. 윌러는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샌디에이고 타선을 압도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3 2/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투구 수 84개 기록했다. 5회 등판한 닉 마르티네스는 4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불펜 소모를 줄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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