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아데바요 45점 합작’ MIA, PHI 꺾고 2승 선점
출처:점프볼|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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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가 필라델피아를 꺾고 2승을 선점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2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19-103으로 승리했다.

지미 버틀러(22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와 뱀 아데바요(23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빅터 올라디포(19점 6리바운드)와 타일러 히로(1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승을 선점한 마이애미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원정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마이애미가 리드를 잡았다. 아데바요가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고 맥스 스트러스, 게이브 빈센트, PJ 터커가 3점슛을 터뜨렸다. 2쿼터에는 히로가 11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올라디포와 버틀러도 득점행진에 가담한 마이애미는 60-52로 전반전을 바쳤다.

후반 들어서도 마이애미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버틀러가 뱅크슛에 이어 덩크슛을 꽂았고, 터커와 스트러스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이후 타이리스 맥시를 앞세운 필라델피아의 반격에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올라디포와 히로가 득점에 성공, 91-80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올라디포와 버틀러가 앨리웁 덩크슛을 꽂았고, 스트러스와 올라디포는 외곽포를 터뜨렸다. 이후 올라디포가 또 한 번 3점슛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맥시(34점 3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2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제임스 하든(20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이 돋보였지만 부상으로 빠진 조엘 엠비드의 공백이 커보였다. 이날 패배로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3,4차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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