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와 격차 더 벌어진 고진영, 세계랭킹 2위 유지… 4위는 박인비
출처:머니S|2022-01-18
인쇄



고진영(솔레어)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64점을 기록해 2위를 지켜냈다. 다만 1위 넬리 코다(미국)과의 포인트 격차는 더 벌어졌다. 현재 코다의 기록은 9.73로 고진영과 0.09점차다. 2주 전 0.07점, 지난주 0.08점차에 이어 또 멀어진 셈이다.

지난해부터 고진영과 코다는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오는 20일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막이 오르면 두 선수의 1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고진영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지킨 가운데 박인비(KB금융그룹)와 김세영(메디힐)이 나란히 4·5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롯데)도 9위를 지켜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 축구
  • 야구
  • 농구
'동해안 더비' 울산 2관왕 vs 포항 최다 우승…30일 서울서 코리아컵 결승전
'동해안 더비' 울산 2관왕 vs 포항 최다 우승…30일 서울서 코리아컵 결승전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와 전통의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가 코리아컵 우승을 놓고 서울에서 '동해안 더비'를 펼친다.울산과 포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범인 찾기 그만해라, 내가 다 잘못했다"
'PSG 몰락의 원흉' 엔리케, 파리 팬들에게 호소...
파리 생제르맹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는 엔리케 감독이 팬들에게 호소했다.영국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는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
[속보]"고민 끝"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으로 가닥…공정위에 연임 심사 요청 계획
[속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 도전으로 가닥을 잡았다.28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 회장은 내달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요청할 계획이다.4선 연임을...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제이제이, 폭설에 비키니라니…얼기는커녕 뜨거운 몸매
유튜버 제이제이가 추위를 잊은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제이제이는 28일 “오전에 눈이 정말 많았는데 금방 녹고있어요! 날씨가 따듯해서 비키니를 꺼내입어봤죠. 62kg대 유지 기념으...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아이브 안유진, 강렬한 레드 드레스…매혹적인 자태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유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펄럭펄럭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산다라박, 비키니 입고 글래머 인증…39kg인데 반전 '볼륨감'
가수 산다라박이 볼륨감을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산다라박은 인피니티풀에...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