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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현진 2,000만 달러는 악몽"
출처:MHN스포츠|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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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었던 류현진에 대해 비판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2023년까지 MLB 각 팀의 악몽 계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구단을 괴롭힐 불안한 계약을 나열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 관련 부분에 류현진을 언급하며 악몽의 계약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류현진의 2021시즌 막판 3분의 1은 잔인했다. 토론토가 포스트시즌을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던 상황에서 그는 부진했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어 매체는 "2023년에 36세가 될 류현진에게 2,000만 달러를 지급하는 것은 현재 토론토의 조지 스프링어에게 2,420만 달러, 랜달 그리척에게 1,030만 달러, 구리엘 주니어에게 580만 달러를 지급하는 것보다 불안하다"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2019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FA) 선수 자격을 얻어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957억 원)에 계약했다. 계약 당시만 해도 현지에서 "토론토가 적절한 계약에 잘 잡았다"라는 평이 주를 이루었다.

올 시즌 류현진은 한 시즌 개인 최다 타이인 14승을 따냈으나 10패와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고 여러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소화한 이닝도 169이닝에 그쳤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을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9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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