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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감독, 훈련 중 지예흐 도움에 ‘찬사’ 보내
출처:베스트 일레븐|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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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이번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은 하킴 지예흐를 퍽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다. 훈련 중 지예흐가 멋진 도움을 기록하자 찬사를 보냈다.

첼시는 25일(한국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수단의 트레이닝 세션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이 훈련에는 지난 23일 열렸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참여했다. 물론 아직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한 지예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예흐는 훈련 중 멋진 원 터치 패스로 페드로의 골을 도왔는데, 이 과정에서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그를 마킹하자 공을 띄웠다. 이어 높은 패스를 보내 안드레이스 크리스텐센의 머리 위로 넘겼고 이를 페드로가 발리슛으로 마무리 했다.

득점 장면을 지켜보던 코칭스태프는 환호했다. 램파드 감독 역시 머리 위로 손을 들어 찬사를 보냈다.

지예흐는 이번여름 이적 시장에서 네 시즌 동안 몸담았던 아약스를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아약스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오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그를 첼시가 눈여겨 본 것이다.

모로코 출생 지예흐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34경기에 출장해 8득점과 21도움을 올렸다. 2선 모든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쭉 뻗어나가는 패스가 주특기다. 첼시의 창조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이라는 평가다. 첼시 팬들은 다음 시즌 지예흐의 활약을 벌써부터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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