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현실적인 무리뉴 "UCL 실패하면 투자 못하는거 당연해"
출처:스포츠조선|2020-07-02
인쇄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다니엘 레비 회장을 옹호했다. 토트넘의 당면 과제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승점 45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토트넘 입장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는 재앙을 의미한다. 가뜩이나 코로나19 여파까지 덮친 지금, 토트넘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 레비 회장도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는 것은 재정에 막대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불안한 전망을 내비쳤다.

무리뉴 감독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무리뉴 감독은 1일(한국시각) 영국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한 일이 아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는 팀의 재정을 결정한다.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은 집권 2년차가 되는 다음 시즌 대대적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내 현실에 순응하는 모습이다.

무리뉴 감독은 두 가지 긍정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첫 번째로 레비 회장이 원하는 방향과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일치한다. 그도 팬들과 마찬가지로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며 "또 다른 하나는 우리가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많은 선수, 많은 투자가 필요 없다. 우리는 리그 순위와 별개로 팀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만이 일본 외야수에게 투수 글러브를 선물하고, 그 부인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
갈 길 바쁜 레이커스, 트레이드 추진에 적극적
시상식 시즌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지난 26일이다. 도쿄의 한 고급 호텔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열렸다. 일본야구기구(NPB)가 마련한 자리다. 이름하여 NPB 어워즈(AWARDS)...
오타니, 전 통역사 상대 야구카드 반환 소송…이번엔 무려 4억 5천만원 규모라니
‘17세 여자 야오밍’ 장쯔위, 주니어 무대는 좁다···中농구협회 ‘프로 조기 진출’ 발벗고 나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AP통신은 29일(한국 ...
‘수요와 공급의 법칙’ FA 최원태는 느긋하다
[NBA] 스티브 커 감독이 말하는 스테픈 커리 복귀 시점은?
SSG 최정을 제외하면 특급 선수가 나오지 않은 이번 FA 시장서 그나마 대어급으로 분류된 최원태(27)의 계약 소식이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2025시즌 FA 시장은 총 20명이 ...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32세'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이혜성은 29일 오전 "행복했던 MAMA 예쁜 드레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애둘맘’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애둘맘’이 믿기지 않는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29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같이 예쁜 몸매 가져보자고요. 너무 추워지니까 여름 나라가 더...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증거 불충분"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던 FT아일랜드 최민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조사를 마무리했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