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구스타보 전북행, 이주 성사 가능성… 이적료 36억 선
출처:베스트 일레븐|2020-06-30
인쇄




전북 현대와 이적설이 도는 브라질리언 공격수 구스타보 건이 이주 이내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매체 ‘futebolinterior’는 지난 주말 미팅에서 구스타보를 매각하기 위한 마지막 세부 사항을 조율했다며, 협상에 대한 전북의 지불이 이뤄질 시 주중 공식적 발표가 있을 거라고 보도했다. 언론에 알려진 구스타보의 이적료는 1,632만 헤알, 한화로는 약 36억 원 선이다.

당초 전북은 임대로 구스타보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이후 완전 영입 쪽으로 흐름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상 과정에서는 구스타보의 원 소속 팀인 코란치앙스의 이사회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다고 한다. 구스타보의 이적이 발생할 시 그의 이적료는 알려진 대로, 원 소속팀 코란치앙스가 30%, 프로 데뷔 클럽이었던 크라시우마가 35%, 유소년 시절 뛰었던 타바아오 다 세라가 20%, 그리고 현 소속 팀인 인테르나시오나우가 15%를 나눠 갖게 된다.

구스타보. 풀네임 구스타보 헨리크 다 실바 수사는 1994년생으로 최전방을 도맡을 수 있는 원 톱 자원이다. 신장은 188㎝이며, 2018년 브라질 세리이 B에서 14골을 기록했고, 2016년도 같은 리그에서 11골을 넣었다. 2019년엔 브라질 세리이 A에서 5골 2도움을 적립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만이 일본 외야수에게 투수 글러브를 선물하고, 그 부인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
갈 길 바쁜 레이커스, 트레이드 추진에 적극적
시상식 시즌이다. 일본도 마찬가지다.지난 26일이다. 도쿄의 한 고급 호텔에서 성대한 이벤트가 열렸다. 일본야구기구(NPB)가 마련한 자리다. 이름하여 NPB 어워즈(AWARDS)...
오타니, 전 통역사 상대 야구카드 반환 소송…이번엔 무려 4억 5천만원 규모라니
‘17세 여자 야오밍’ 장쯔위, 주니어 무대는 좁다···中농구협회 ‘프로 조기 진출’ 발벗고 나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AP통신은 29일(한국 ...
‘수요와 공급의 법칙’ FA 최원태는 느긋하다
[NBA] 스티브 커 감독이 말하는 스테픈 커리 복귀 시점은?
SSG 최정을 제외하면 특급 선수가 나오지 않은 이번 FA 시장서 그나마 대어급으로 분류된 최원태(27)의 계약 소식이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2025시즌 FA 시장은 총 20명이 ...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32세' 이혜성, 시상식 속 빛난 여신美…반전 몸매까지 다 가졌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이혜성은 29일 오전 "행복했던 MAMA 예쁜 드레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애둘맘’ 정아,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애둘맘’이 믿기지 않는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29일 정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같이 예쁜 몸매 가져보자고요. 너무 추워지니까 여름 나라가 더...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증거 불충분"
최민환, '성매매·강재추행' 무혐의 종결…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던 FT아일랜드 최민환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조사를 마무리했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