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톰슨, 스플래시 듀오도 피하지 못한 NBA 올 시즌 최악 먹튀 워스트 6
출처:스포츠조선|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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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NBA 최악의 ‘먹튀‘는 누굴까.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톰슨도 이 불명예를 피해가진 못했다.

미국 스포츠전문사이트 CBS스포츠닷컴은 올 시즌 NBA 최악의 불량 계약을 소개했다.

최악의 먹튀는 피닉스 선즈와 계약한 타일러 존슨이다. 현재 그는 피닉스 로스터에 이름이 없다. 웨이버 공시가 됐다.

피닉스는 존슨을 위해 약 1900만달러(약 212억원)을 지급했다. 올 시즌 31경기에 출전, 5.7득점을 기록했다. 30%대 야투율은 극악이었다.

피닉스는 마이애미와 4년 5000만달러에 계약한 존슨을 지난 시즌 가드진 전력보강을 위해 데려왔다. 올 시즌 연봉이 1900만달러. 하지만,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피닉스는 리키 루비오를 데려오면서 가드진 보강에 성공, 결국 웨이버 공시를 하며 결별했다.

샬럿 호네츠의 니콜라스 바튬도 만만치 않다. 포틀랜드 시절 수준급의 스몰 포워드였던 그는 샬럿으로 이적, 올 시즌 2500만달러(305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올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바튬의 평균 득점은 3.6점에 불과하다.

올 시즌 내내 부상으로 18경기만 소화한 블레이크 그리핀도 먹튀 그룹에 들어갔다. 올 시즌 연봉은 3400만달러(414억8000만원). 디트로이트는 드루먼드와 그리핀의 강력한 골밑을 앞세워 팀을 조직했지만, 그리핀의 낙마로 시즌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시즌 도중 안드레 드루먼드를 이적시키면서 그리핀을 에이스로 내세운 상황. 다음 시즌 그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부상 악령이 관건이다.

올 시즌 최악의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다. 그 중심에는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톰슨이 있다. 약 커리의 연봉은 약 4000만달러(약488억원). 톰슨의 샐러리는 3800만달러(약 463억원). 두 선수가 뛴 경기 수는 딱 5게임.

톰슨의 경우, 지난 시즌 챔프전 부상 투혼의 여파가 올 시즌 고스란히 영향을 미쳤다. 커리 역시 시즌 초반 불의의 부상 이후 절치부심, 복귀 시기를 조율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시즌이 조기종료됐다.

또, 2018년 12월부터 개점휴업 중인 워싱턴 위저즈의 에이스 존 월도 불량 계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올 시즌 1경기도 뛰지 않고 수령하는 연봉은 3800만달러(약 46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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