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 노리는' 무리뉴 감독, 레알 마드리드? 아니면 토트넘?
- 출처:스포츠조선|2019-11-17
- 인쇄
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야인으로 지내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핫한 감독이다. 빅클럽에 자리가 날때마다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무리뉴 감독 역시 조만간 복귀를 원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로 리빌딩에 나섰지만 기대만큼의 모습이 아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도 불편한 관계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몇달간 꾸준히 지단 감독의 대체자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특히 페레스 회장은 무리뉴 감독을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토트넘이다.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몇년간 좋은 성적을 낸 토트넘은 올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절대적인 신뢰를 받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알려진대로 가급적 잉글랜드 무대 잔류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자신이 부임할 수 있는 몇안되는 클럽 중 하나다.
만약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택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는 포체티노 감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몇년간 포체티노 감독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 최신 이슈
- '손흥민 때문에 울었다' 토트넘전 대패 후 과르디올라의 고백…"8년 동안 겪어본 적 없는 상황, 이런 게 인생"|2024-11-25
- '손흥민, 리버풀 합류했다면 세상을 지배했을 것'…리버풀도 아쉽다|2024-11-25
- 이운재, 김상식 감독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 GK 코치로 합류|2024-11-25
- ‘PL 출신 슈퍼스타’ 린가드, “한국에서의 생활? 너무 행복했어요!”|2024-11-25
- '과르디올라 잔류→맨시티 우승' 어떻게 막아? 방법 있다!...우승 2순위의 미친 계획, "몸값 2100억 '제2의 앙리' 영입 준비"|2024-11-24
- 야구
- 농구
- 기타
-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 ‘39kg’ 산다라박, 반전 건강美…시스루 드레스 자태 대박
- 2NE1 산다라박이 반전 건강미를 드러냈다.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NE1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그는 튜브톱 스타일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 대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 '청순 섹시'의 정석
- 안지현 치어리더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지현은 최근 SNS에 '단발좌'라는 코멘트와 함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지현은 청순하면서도 볼륨감 ...
- 스포츠
- 연예